라비앙로즈 감상문, 장밋빛인생 감상문, 프랑스 영화 감상문, 영화 감상문

목차

1. 운명, 그리고 삶의 유한성
2. “사랑 하세요“
3. 배우와 감독
4. 감상문을 마치면서

본문내용

1. 운명, 그리고 삶의 유한성

이 영화는 실제 프랑스의 대표 여가수인 에디뜨 피아프의 일생을 그려 만들어 진 영화이다. 그녀는 비극적인 운명을 탓할 만큼 힘든 인생을 살았다. 술주정뱅이 어머니에게서 태어나 가정 내 제대로 된 사랑을 받지 못하였고 그 후 유년시절을 창녀촌에서 보냈지만 그들에게 정을 붙이고 살아가려는 찰나 또다시 강제로 이별을 맡게 된다. 어린나이부터 아버지를 따라다니며 전국공연을 다녔고 그로인해서 사회가 얼마나 냉담한곳인지 너무나도 어린나이에 그녀는 많은 것을 알게 되었다. 타고난 재능 탓에 성공을 맛보지만 그에 뒤따른 실패의 아픔 역시 맛보게 되었고 진정으로 사랑이라고 생각한 사람과도 돌이킬 수 없는 이별을 겪게 된다.

<중 략>

물론 단순한 노래로서도 상당히 아름답지만 그에 에디뜨의 인생, 그리고 사랑 등의 시적인 감성을 입혀 감동이 더욱 잘 전달 될 수 있었다. 영화 속에서 에디뜨 피아프를 연기한 배우 마리옹 꼬띠아르는 언젠가 한 번 본적이 있는 얼굴이었다. 알고 보니 ‘인셉션’ 이라는 대작부터 얼마 전 재밌게 본 영화인 ‘미드나잇 인 파리’ 라는 영화에도 출연을 했었다. 상당히 예쁜 얼굴은 가진 배우라 인상 깊게 생각했었는데 라비앙로즈 속에서 나는 하마터면 그녀를 못 알아 볼 뻔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