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공학이란 무엇인가
- 최초 등록일
- 2014.11.10
- 최종 저작일
- 20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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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공학이란 무엇인가
(카이스트 교수들이 이야기하는 공학의 현재와 미래)
성풍현 외 18명 저. 살림Friends 2013년 9월 10일 발행
서평입니다
목차
1. 공학
2. 지식들
3. 결론
본문내용
1. 공학
‘공학’이 무엇인지를 알려주기 위해 카이스트 교수님들이 뭉쳤다. 공학에 대한 일반적인 정의는 다음이다.
<공학은 기술적 문제를 대상으로 하는 학문으로 문제를 발견하고 이에 대한 기술적 해결책을 제시하는 학문이라고 정의할 수 있다. 여기서 문제란 기술적인 불편함, 난관 등을 의미한다. 작게는 자동차 부품일 수도 있고 크게는 학교 등하교 때의 교통 체증 문제나 전 지구적인 기후 변화 문제까지 다양하다(328쪽)>
문제에 대한 기술적 솔루션을 보여주는 것이 공학이다. 내포가 약간 넓어진 감이 있다. ‘칼 포퍼’는 인생을 ‘문제해결의 장’으로 정의했다. 도전하는 문제에 응전하는 것이 삶이라는 의미일 게다.
과학과 공학은 어떻게 나누는 것일까? 책에는 과학은 객관을 분석하는 것으로 해 두고 공학은 객관을 통합하는 것으로 해두었다. 102쪽의 설명이다.
<더블린 교수는 학문을 주관과 객관, 분석과 종합을 기준으로 4가지로 분류했다. 이에 따르면 학문은 주관적인 작품을 만드는 예술, 객관적인 실제적 세계를 만드는 공학, 객관적인 실제적 세계를 분석하는 과학, 그리고 인간의 정신 등에 대한 분석 연구하는 인간학 이렇게 네 가지로 나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