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창업및경영 건국대학교 전자상거래(온라인거래) 체험

목차

1. 판매물품선정
a. 여러 가지 판매 물품 고려
b. 상품의 특성 파악
c. 경쟁 품목들의 가격대 파악

2. 판매 경로 선정

3. 가격대선정

4. 판매 기간 선정

5. 마케팅전략

6. 등록~판매

7. 느낀점

본문내용

1. 판매 물품 선정

벤처 창업 및 경영을 수강하면서 약 한달 전에 스포츠 용품 전문점에서 구매하였던 star농구공bb427을 팔기로 하였다.

a. 여러 가지 판매 물품 고려

물품을 선정하는 과정에서는 많은 어려움은 없었다. 먼저 내가 가지고 있는 중고 물품 중에 사용 가능하며, 팔아도 되는 것을 추려보았다. 3년 간 자취를 해왔던 터라 매번 이사할 때마다 필요 없는 물품은 버리거나 남을 주곤 했다. 그 중 남아있는 물품 중 가장 먼저 생각한 물품은 책상이었다. 졸업한 선배가 2달 쓰고 간 높이 60센티 너비 2m정도의 작은 책상이었는데, 그 선배가 인터넷으로 2만원에 샀다고 했다. 사용기간이 나의 사용기간을 포함하여 약 1년쯤 되는데 포장 비용과 노력, 그리고 팔 수 있는 가격을 생각해 보았다. 조립식 책상인데, 포장할 때와 거래할 때의 번거로움뿐 아니라 원가가 2만원인 것을 가만하면 합리적인 가격을 받을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였다. 다음에 생각한 물건이 밥솥이었다. 3년 간 자취하면서 지금까진 사용해왔지만 저번 학기 때부터는 밖에서 간단히 먹거나 라면을 끓여먹는 등 밥솥은 한번도 쓰지를 않아서 팔 경우 이윤도 남고 포장 및 거래도 간단할 것이라고 생각하였다. 그러나 밥솥을 판매 물품으로 선정하지 않은 이유는 중고밥솥이 상품성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1~2인용 밥솥이라 주로 자취를 하거나 혼자 사는 사람들이 주 소비자이다. 모든 사람이 그런 것은 아니지만 혼자 살면 밥을 꼬박꼬박 챙겨먹지 않는다고 생각하였기 때문에 중고밥솥을 사기 위해 웹서핑을 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판단되었다. 이들 말고도 신발이나 옷 등 의류를 생각해보았는데, 의류는 경쟁력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였다. 유명한 전자상거래 사이트인 옥션 쿠팡 위메프 11번가 등등을 보면 의류의 가격은 터무니 없이 싸기 때문에 옷을 상품으로 선택한다면 질이나 가격 면에서 경쟁력이 없을 것이다.
따라서 약 한 달 전 직 구매하였지만 결국 두 번 쓰고 사용하지 않은 농구공을 선택하게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