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분만 사례연구 casestudy
- 최초 등록일
- 2014.11.01
- 최종 저작일
- 20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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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문헌고찰
1) 정의
2) 임신에 대한 적응
3) 출산교육
4) 자연분만의 종류와 방법
5) 산욕기 간호
2. 사례연구
[1]간호력
[2]검사실 검사
[3]투여약물
[4]간호진단
본문내용
1. 문헌고찰
1) 정의
자연분만은 수술하지 않고 질을 통해 태아가 만출 되는 것이다. 자연 분만은 진통이 시작되고 나서 자궁경부가 완전히 열리게 되는 1기, 자궁경부가 완전히 열리고 나서 태아가 만출 되기까지의 2기, 태아 만출 후 태반이 나올 때까지의 3기, 태반이 만출까지 이루어진 뒤 분만 후 1시간 동안을 4기로 나누게 되고, 양막 파열이나 혈성 이슬 등은 분만 진통 중 혹은 진통이 시작되기 전에도 나타날 수 있다.
2) 임신에 대한 적응
(1) 임신의 징후
① 추정적 징후
: 임부가 느끼는 주관적인 변화로 무월경, 피로, 오심과 구토, 유방의 변화가 있다.
② 가정적 징후
: 검사자에 의해 감지되는 객관적인 변화로 헤가 징후, 부구감, 임신검사가 있다.
③ 확정적 징후
: 태아확인과 관련된 변화로 태아심박동, 태아확인, 태아움직임 촉지가 있다.
(2) 생식기계의 변화
① 자궁
: 임신초기 자궁증대는 혈관증식과 증대, 자궁근섬유의 증식과 증대, 탈락막 비후 때문이다. 수정 시 자궁은 서양배 모양이다. 임신 2기동안 자궁벽은 두꺼워지고 더욱 탄력성이 좋아지며 원형이 된다. 임신후기에는 태아가 커짐에 따라 자궁은 더 증대되고 달걀모양이 되며 골반에서 복강으로 올라온다.
자궁은 임신 12-14주째 치골결합 위에서 촉진할 수 있다. 자궁은 임신 22-24주째 제와부 수준으로 올라오며 임신 말기에 거의 검상돌기 수준에 도달한다.
② 질과 외음
: 임신호르몬은 질점막의 비후, 결체조직 유연성, 평활근 비대 및 질의 길이를 증가시켜 분만동안 질이 확장되도록 한다. 임신 6-8주경에 혈관분포의 증가로 질 점막과 자궁목이 자주색을 띠는 체드위크징후가 나타난다.
자궁 목속 관을 점액으로 채워 점액마개를 형성하는데 이 점액마개는 임신동안 박테리아를 방어하는 역할을 한다. 임신동안 젖산의 증가로 질 분비물의 산도는 정상보다 더 산성(3.5-6)이다.
질과 골반내 장기의 혈관 분포의 증가는 민감도를 높여 임신 2기의 성적 흥미와 자극을 증가시킨다. 자궁증대는 여성음부의 부종과 정맥류를 초래하며 부종과 정맥류는 산욕기에 회복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