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의상 구성
- 최초 등록일
- 2014.10.31
- 최종 저작일
- 20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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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전통 한복의 종류 및 특성
1) 상의
2) 하의
3) 포
4) 예복
5) 쓰개 및 장신구
2. 전통 옷감의 종류 및 특성
3. 한복 배색 및 디자인 경향
4. 출처
본문내용
1. 전통 한복의 종류 및 특성
1) 상의
남자는 저고리, 조끼, 답호, 적삼, 마고자 등이 있으며, 여성은 저고리, 적삼 등이 있다.
① 저고리
한복의 윗옷이다. 유, 위해, 복삼, 한삼, 적고리, 져구리 등이라고도 라고도 하였으며, 남녀 모두가 입는 옷이다. 크게 길, 소매, 깃, 섶, 동정, 고름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② 조끼
배자를 대신하여 저고리를 입는 매무새를 가담듬어주고, 주머니가 있어 소지품 간수를 편리하게 해준다 또 여름에는 홑조끼를 입거나 적삼의 앞길을 조끼모양으로 만든 후 소매를 달아 조끼와 적삼이 합쳐친 조끼 적삼을 입기도 한다. 그리고 남자 한복에서 저고리와 바지보다 화려하며 옷 전체에 조화와 포인트를 주는 구실을 한다.
③ 답호
원나라에서 들어온 것으로, 고려후기 때부터 조선 후기까지 왕과 관리들의 상복안에 입거나, 사대부의 겉옷위에 덧입는 옷으로 형태는 옷깃은 곧은 깃이며, 반소매가 팔꿈치에 이르며, 넓은 섶이 가슴을 덮어 겨드랑이 밑에 여며지며 옷길이는 발못까지 오는 긴 길이로 옆 트임 있는 것이 특징이다
④ 적삼
단삼이라고도 하며, 모양은 저고리와 같으나 홑이며, 바느질을 박이로 한다.
저고리 대용으로 여름철에 입는 옷이며, 홑으로 만든 고름을 달기도 하나 대개 단추를 사용한다.
⑤ 마고자
저고리 위에 덧입는 옷으로 옷깃이 달리지 않고 목둘레만큼만 파였으며, 섶이 덮이지 않고 마주 대어지며, 중앙선에 단추가 5개 정도 달리고, 옆트임이 있다. 그리고 엉덩이까지 내려오는 길이이며, 소매길이는 손목 정도까지 오는 길이이다. 또한 배래는 직선의 형태의 옷이다.
참고 자료
우리 옷 이천 년 – 저자 류희경 조미자 외 5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