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아사정 report

목차

1. 태아심음청진

2. 전자 태아 감시장치 EFM
1) 외부전자감시장치 External monitoring
2) 내부전자감시장치 Internal monitoring

3. 태아심음양상
1) 태아심박동수의 기본선
2) 기본선의 가변성
3) 정현기본선
4) 불안정한 기본선
5) 태아 빈맥
6) 태아 서맥
7) 태아심박동의 주기적 변화
8) FHR 양상에 따른 간호중재

참고문헌　및　참고사이트

본문내용

I. 분만 중 태아건강사정
1. 태아심음청진
분만과정 중 태아심박동의 패턴을 감시하면서 태아의 산소공급상태를 판단하고 예측할 수 있다.
분만과정과 관련하여 발생 할 수 있는 스트레스에 대한 태아의 반응은 태아심박동수 분석으로 파악한다. 이를위해 일반청진기나 태아청진기(fetoscope), 도플러(Doppler)장치 및 전자태아감시기를 사용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태아 심음은 태아의 등에서 가장 잘들린다. 태아심음을 측정 할 시에는 모체의 심박동수를 잘못 측정할 수도 있으므로 간호사는 태아심박동수 측정과 함께 모체의 맥박을 함께 측정하여 비교해야 한다. 태아의 심음이 잘 들리는 위치를 사정한 후, 30~60초 동안 태아심박동수를 측정하여 태아심음의 기본선을 확인하도록한다. 태아심박동수가 분당 160회 이상이거나 110회 미만, 불규칙적인 박동이 청진되는 것과 같은 비정상적인 심박동이 있는지 확인한다.

비정상적인 태아심음의 양상 : 자궁 수축동안 분당 100회 이하의 심박동, 자궁수축 후 30초 후에 100회 이하 또는 160회 이상의 경우

간헐적 태아심박동수 감시방법
태아심박동수 기저선과 리듬 및 기저 태아심박동수로부터의 변화등을 찾아내는 데 유용하다. 산부의 자세변경으로부터 자유로우나 연속적으로 태아심박동을 관찰할 수 없어 전자태아감시기가 파악할 수 있는 다양성과 유형을 탐색 할 수 없어 태아의 상태를 완전히 파악하기 힘들다. 그러므로 간헐적 태아심박동수를 이용한 가장 좋은방법은 후기하강을 발견하기 위해 수축 끝에 태아심박동수를 듣는 것이다.

분만과정 중 태아심음 청진이 필요한 상황으로는 다음과 같다
- 인위적인 처치 시행 전
- 산부가 걷기전과 후
- 약물의 투여하기 전, 후
- 무통각제/마취를 시행하기전
- 무통각제/마취제에 대한 평가가 필요한 경우
- 양막파열시
- 옥시토신투여의 효과를 평가할 때
- 관장후 대변을 보고 난 뒤
- 유치도뇨관 삽입 후
- 질검진 후

참고 자료

여성건강간호교과연구회 편(2012) 여성건강간호학Ⅰ, 경기, 수문사
여성건강간호교과연구회 편(2012) 여성건강간호학Ⅱ, 경기, 수문사
대한생식의학회 http://www.ksfs.or.kr/
국가건강정보포털 http://health.mw.go.kr/
병원간호사회 http://khna.or.kr/homeca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