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카의 변화

목차

없음

본문내용

17세기 영국의 청교도가 종교의 자유를 찾아 이주한 이래 많은 유럽인이 북아메리카로 건너갔다. 18세기 초에는 북아메리카 동부연안에13개의 영국 식민지가 건설되었다. 식민지 주민은 의회를 구성하여 자치를 누렸으며, 무역으로 번영하였다.
18세기 후반 영국은 북아메리카의 주도권을 놓고 프랑스와 전쟁을 벌여 재정이 악화되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영국은 식민지에서 새로운 세금을 걷으려 하였다. 이에 따라 차, 설탕 등에 세금을 부과하였으며, 인지세법을 제정하여 모든 인쇄물의 인지를 붙여 세금을 걷고자 하였다.
이에 식민지 주민은 영국 의회에 자신들의 대표가 참석하지 않았으므로“ 대표없는 곳에 세금을 부과할 수 없다.”라며 반발하였다. 그 뒤 보스턴 차 사건이 일어나 영국과 식민지의 관계는 더욱 악화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