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말씀][설교말씀본문-누가복음 6장 20-26절] 네가지 화와 네가지 복 (새벽예배)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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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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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누가복음 6장 20-26절

본문은 네가지 복과 네가지 화를 말씀하고 있다.
학자들에 따라서는 이 말씀이 예수님께서 산상에서 말씀하신 마 5장에 있는 팔복을 간단히 요약한 것이라고 말하는 자도 있고, 어떤 학자는 예수님께서 복에 관한 말씀을 한번만 설교하신 것은 아니지 않겠나 하고 많은 목회자들이 같은 본문을 가지고 일생동안 여러번 설교하고 있다.

여러번 설교할때 본래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뜻은 같지만 적용과 강조점이 달라진다. 예수님도 마 5장의 말씀을 한번만 말씀해놓고 다시 설교하시지 않았을까? 한번 하신 말씀도 있을 것이고, 같은 말씀을 여러번 한 경우도 있을 것이다. 우리가 알수 있는 것은 예수님께서 오병이어로 오천명을 먹이신 일도 한번 되풀이 하셨다. 칠병이어로 사천명을 먹이셨다. 같은 종류의 일인데도 주님이 하신 것을 보면 이 말씀을 보면 같은 말씀을 다른 경우에 하시지 않았나. 마태복음은 팔복을 말씀하셨는데, 본문은 네가지 화와 네가지 복을 말씀하셨다.

주님의 말씀인 것은 확실하다.
이 말씀을 하실때 보면 복과 화를 말씀하신 것이 신 28장의 복과 화를 말씀하신 것과 같은 구조로 되어 있다. 복을 말씀하신 다음에 복을 받을수 없는 삶을 살면 화가 되는 것이다. 네가지 복된 제자의 삶을 살라고 주님이 가르쳐주시면서 그렇지 못하면, 네가지 복된 삶을 살지 못하면 복이 되지 못하고 화가 되는 삶이고 불쌍하고 가련한 삶이 될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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