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말씀][설교말씀본문-요한복음 18장 1-18절] 예수님의 발자취를 따라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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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예수님의 발자취를 따라가자
요한복음 18장 1-18절
세상죄를 지고 가는 어린양이로다. 세례요한이 증거한대로 예수님은 모든 만민의 죄를 짊어지고 희생제물이 되기 위하여 죽어주신 유월절 양으로 오셔서 유월절에 십자가에 구속을 이루셨다. 목요일 저녁에 성찬 예식을 창설하시고, 내가 올때까지 나를 기념하라고 하셨다. 그리고 유월절 양으로 십자가에서 죽어주심으로 속죄제물로 죽어주셨다.
본문은 유월절 성찬식을 마치고 겟세마네 동산에 가셔서 기도하시다가 가룟 유다가 로마 군병들을 데리고 와서 결박당하고 심문당하는 과정이다. 이 말씀을 통해서 예수님의 발자취를 잘 따라 죽기까지 순종함으로 사명에 성공하신 주님을 본받아 우리도 성공해야겠다.
1. 예수님의 기도의 발자취를 따라가야 한다.
습관을 좇아서 겟세마네 동산에 가셔서 기도하셨다. 이 날은 십자가를 앞두고 하나님의 능력과 권세를 힘입기 위해 겟세마네 동산에 가셔서 기도했다. 겟세마네의 뜻은 기름을 짠다는 것인데, 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름을 짜듯이 기도하신 것이다. 눅 22장 39-44절 이 땅에 오신 구속을 성취하느냐, 마느냐 하는 중대한 기로에 서있는 가운데 특별히 기도하셨다. 무릎을 꿇고 간절히 기도하기를 아버지시여, 원하신다면 이 잔을 내게서 옮기소서! 기도하셨다. 십자가를 지지 않겠다는 것이 아니라 고난이 없는 십자가를 지게 해달라는 기도이다. 제자들은 시험에 들지 않도록 기도하라고 세번씩이나 말씀하셨지만, 기도하지 않다가 자다가, 로마군병이 예수님을 잡으러 왔을때 겁이 나서 다 도망했다.
신앙생활 가운데 가장 중요한 것이 기도인것 같다. 제자들도 예수님께 기도를 가르쳐달라고 요청했다. 기도에 대한 말씀이 많다. 믿음 생활할때 믿는 성도가 무슨 일을 하던지, 기도보다 앞서면 안된다. 기도하는 가운데 특별한 섭리와 뜻을 깨닫는다. 말씀의 인도를 따라 사는데 기도하지 않으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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