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말씀][설교말씀본문-마태복음 19장 30절, 20장 16절] 하나님 나라에서 일하는 자들이 가져야 할 정신과 태도
- 최초 등록일
- 2014.10.20
- 최종 저작일
- 20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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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대원(신학대학원)에서 설교한(교수 및 목사님) 말씀이므로 믿고 받아가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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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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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마태복음 19장 30절, 20장 16절
30 그러나 많은 으뜸 된 자들이 마지막이 되고 마지막이 된 자들이 으뜸이 될 것이다.
16 이와 같이 마지막이 으뜸이 되고 으뜸이 마지막이 될 것이다.
많은 주석가들은 이 비유를 영생얻는 것과 관련을 시킨다. 영생은 그 분량이나 질이나 상태에 있어서 믿는 자들에게 모두 같다고 한다. 이렇게 해석하면 영생이 인간의 노력의 대가로 오해할수 있게될 것이다. 이렇게 해석하는 것은 본문을 잘못해석하는 것이다. 물론 영생은 사람의 노력의 대가로 얻는 것이 아님을 우리가 잘 안다. 영생이나 천국에 들어가는 것을 인간의 노력의 대가로 여기는 것이 율법주의의 과오이다. 율법은 하나님의 택하심과 부르심으로 주어지는 하나님의 주권적 은총의 선물이다. 인간의 노력이 아닌 그리스도의 대속 공로와 성령의 거듭나게 하시는 중생 사역에 의해서 영생이 주어진다. 우리가 거듭날때 받는 생명은 새생명이라고 하기도 하고 영원한 생명이라고도 한다. 하나님의 포도원에 들어가 일한 대가로 영생을 얻는 것은 아니다. 영생을 얻은 자만이 하나님의 포도원에 들어가 일할수 있다. 예수님은 이 비유를 통해 구원에 있어서 어떤 공로사상도 배척하시고 하나님의 주권적 은혜를 강조하시는 것이다. 하나님의 놀라운 구원의 은총을 입은 자들이 하나님이 시키시는 어떤 일이든저 어떤 심정과 태도로 하나님 앞에 충성해야 할 것인지를 본문을 통해서 교훈해주신다. 포도원 품꾼 비유는 하나님 나라에서 일하는 자들이 가져야 할 정신과 태도를 교훈해준다. 이것이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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