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주 탄수화물의 검출 및 소화효소

목차

Ⅰ. 실험 목적(Purpose of experiment)
Ⅱ. 배경지식(Background knowledge
Ⅲ. 가설 설정(Setting up hypothsis)
Ⅳ. 실험(Experiment)
Ⅴ. 결과
Ⅵ. 고찰

본문내용

탄수화물은 탄소와 물이 결합한 형태의 분자식을 갖는데서 그 이름이 유래되었다. 탄소, 수소, 산소의 비율이 1:2:1로 결합된 분자이며 탄수화물은 C-H분자를 많이 가지고 있기 때문에 결합이 깨질 때 많은 에너지가 방출된다. 이로인해 탄수화물은 열량공급물질로 에너지급원이라고 한다. 열량 영양소 중의 G나인 탄수화물은 대부분 식물성 식품 합단위에 따라 단당류, 소당류, 다당류로 구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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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생명을 유지하고 활동하는데 필요한 열량은 대부분 탄수화물을 섭취하여 얻고 있다. 탄수화물은 곡류 감자류 등의 주성분인 전분으로 되어 있으며, 가장 값싸고 쉽게 얻을 수 있는 열량원이다 탄수화물은 에너지의 공급원으로 매우 중요하며 소화하기 쉽다. 또한 많은 양의 탄수화물을 섭취하더라도 인체내의 함량은 소량에 불과하다. 이는 탄수화물을 다량 섭취하여도 거의 모두 열량원으로 사용되며, 쓰고남은 열량원은 지방으로 전환되어 주로 피하조직에 축적되기 때문이다. 탄수화물 소화의 첫 단계는 구강에서 이루어지며 위를 거쳐 소장에서 완성되어 모두 단당류로 분해되어 흡수가 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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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벽의 표면은 융털이라고 부르는 손가락 모양의 매우 미세한 돌출부가 수백만 개 나와 있으며, 이에 의해 소장벽이 거의 융단과 같은 구조를 가진다. 이러한 융털은 소장벽을 따라 유미즙이 있으며 앞뒤로 흔들리는 형태로 자극된다. 소장은 또한 연동운동으로 소화가 끝날 때까지 유미즙을 이동시킨다. 위의 산성 유미즙이 십이지장으로 들어가면 그 자극으로 췌장액, 소화액 및 담즙의 분비가 촉진된다. 이들 소화액의 알칼리성에 의해 장내의 내부환경이 변화되어, 산성유미즙은 중화되어서 소장 소화효소의 최적 pH에 가까워진다. 췌장 아밀레이스는 일명 아밀롭신이라고 하는데 전분과 덱스트린을 이당류인 맥아당까지 분해시킨다. 이 효소의 최적 pH는 7.1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