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가 왜 장애인만의 문제가 아니며 함께 해결해야 할 사회문제 인지를 정리한후에 한국사회에서 긴급하게 고쳐야할 문제점과 그 해결 방안에 대해 구제적인 사례를 들어가며 서술하시오
- 최초 등록일
- 2014.10.17
- 최종 저작일
- 20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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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장애인이기 때문에 차별받는 것이 아니라, 차별받기 때문에 장애인이 된다.
2. 장애의 기준
3. 손상은 손상일 뿐이다. 특정한 관계 속에서 손상은 장애가 된다.
Ⅲ. 결론
본문내용
Ⅰ.서론
“장애인과 더불어 잘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할까?”라는 질문에 대하여 나름대로 생각해보았다. 한 사회에서 다수인 정상인이 소수인 장애인을 생각해주는 마음이 없다면 다함께 더불어 살아가기는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시민 스스로가 장애인을 이해하고 수용하여 다같이 살기 좋은 사회를 만들고자는 의식이 있다고 하더라고 그 의식을 뒷받침해줄 물리적 조건이 없다면 그 더불어 살기 좋은 사회를 만들기는 힘들 것이다.
즉, 장애인복지는 인간생명의 존중이란 인식에서 출발하여야 하고 이러한 가치로부터 복지대책이 수립되어야 한다. 장애인도 하나의 생명과 생존권을 지니고 있는 인격체로 행복하고 인간답고 풍요로운 생활을 할 수 있는 사회로 만드는 것을 기본적인 명제로 받아들이고 그에 따른 복지정책은 장애인이 당면한 생활, 노동, 교육 등에 대한 장애인의 기본적인 요구를 선별적인 것이 아닌 종합적인 대책으로 보장해야 한다. 즉, 장애인의 인권을 지키는 생존권, 발달권의 이념확보와 이것을 실현시키기 위해서 사회적 제도를 확충하고 강화하는 방향으로 장애인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Ⅱ. 본론
장애에 대해 우리 사회의 구성원들이 갖는 시각 역시 개인적인 것이라기보다는 이렇게 사회적으로 규정되어진다. 나중 좀 더 자세히 이야기할 기회가 있을 테니 좀 거칠게 단순화 시켜 이야기 하자면, 장애에 대한 인식 역시 기본적으로 현 사회의 정치경제적 구조(특정한 종류의 노동력에 대한 자본의 기능적 필요)와 중심적 가치들(경쟁과 효율성, 개인주의)에 의해 구조화되고, 이 사회의 지배적 문화에 의해 장애가 어떻게 투영되어지는가에 달려 있으며, 우리들의 장애에 대한 인식 역시 그러한 사회구조와 문화의 영향력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는 것이다.
1. 장애인이기 때문에 차별받는 것이 아니라, 차별받기 때문에 장애인이 된다.
장애에 대한 주류 사회의 의학적 정의 : 손상이 곧 장애이다.
참고 자료
<WHO> international classification of impairments, disabilities, and handicaps : 국제장애분류기준
오혜경, 『장애인 복지학 入門 』, 서울 : 아시아미디어리서치, 1998
권도용, 오길승, 박희찬 공저, 『현대장애인복지개론』, 서울 : 홍익재, 1998
당신은 장애를 아는가- 장애.장애 문제.장애인 운동의 사회적 이해 김도현 (지은이) | 메이데이 | 2007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