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청계천로 도심재개발 전후형태변화
- 최초 등록일
- 2014.10.15
- 최종 저작일
- 20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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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배경 및 목적
2. 연구의 범위
1) 공간적 범위
2) 시간적 범위
3) 내용적 범위
3. 연구의 목적
1) 도심재개발
2) 가로경관사업
4. 용어정의
1) 도시조직
2) 가로경관사업 개념 및 유형
5. 연구의 범위 및 방법
1) 건축물
2) 필지
6. 결론
본문내용
서울시 청계천로 도심재개발 전·후 형태 변화
-중구 무교·다동을 중심으로-
배경 및 목적
서울의 도심부를 재개발해야 한다는 요구는 1966년 10월 31일 미국의 존슨대통령을 계기와 1972년 8월과 9월에 있었던 남북적십자회담이었다.
서울도심부 재개발은 서울시청 앞 소공지구를 시발점으로 1970~1980년대에 걸쳐서 대단히 활발하게 추진되었다. 그 중 1973년 9월6일 건설부고시로 지정된 곳이, 소공·서울역~서대문·을지로1가·장교·무교·다동·서린·적선·도렴·남창·남대문로3가·태평로2가의 12개 구역이었다.
여기서 말한 12개 구역 중, 무교·다동구역에 대해서 살펴보고자 한다.
연구의 범위
1)공간적 범위
도심재개발은 자치단체의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상 정비예정구역이나, 향후, 도시쇠퇴현상이 심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 내 중심시가지 및 기성시가지와 지방중소도시의 도심부에서 이루어진다.
본 연구의 공간적 범위는 서울특별시 중구 무교동과 다동이다. 이 지역은 서울 중심의 중심상업업무지역 중에서도 가장 중심에 위치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청계천 복원 이후 전보다 더 많은 기능과 활동이 집중되어지는 장소이기 때문에 변화와 움직임이 크게 주목되는 곳이다. 따라서 가로경관의 형성과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살펴보아야 할 중요한 곳이다.
2)시간적 범위
본 연구의 시간적범위는 1973년, 2005년, 2012년으로 한다.
3) 내용적 범위
물리 환경적으로 쇠퇴화가 진행되고 있는 지역을 대상으로 기성시가지의 체계적인 정비와 신개발지의 계획적 개발이 이루어지도록 유도할 수 있는 범위로 잡고, 생활·문화적으로 공공, 민간, 지역주민 등 다양한 개발주체의 참여를 통해 지역 고유의 사회·문화적 특성을 유도할수 있어야 하며, 경제적으로도, 도시의 지역산업과 경제 등 종합적인 도시부흥을 유도할수 있는 범위여야 한다.
이 연구는 도심부재개발이 일어난 이후로 필지와 건축물, 그리고 가로경관이 어떻게 바뀌어 가는지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