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실천기술론-사회복지사 윤리강령과 다른 전문가 윤리강령의 비교

소개글

사회복지사 윤리강령과 우리나라의 다른 전문가의 윤리강령에 대해 비교하여 차이점과 같은 점을 논하시오.

목차

Ⅰ. 서론(序論)

Ⅱ. 사회복지사 윤리강령과 여타 전문가 윤리강령과의 비교
1. 여타 전문직종들의 윤리강령 현황
⑴ 의사의 윤리강령
⑵ 간호사 윤리강령
⑶ 변호사 윤리강령
⑷ 교원 윤리강령
⑸ 사회복지사 윤리강령
2. 사회복지사의 윤리강령과 여타 전문직 윤리강령과의 비교

Ⅲ. 결론(結論)

참조

본문내용

Ⅰ. 서론(序論)
‘한국 표준 직업분류’에서는 우리나라의 전문직종으로 생명과학 및 보건전문가인 의사와 간호사, 교육전문가인 교사, 기타전문가인 변호사와 사회복지사 등을 들고 있다. 이들 전문직종은 각기 취급분야는 다르지만 클라이언트를 돕는 일종의 사회복지서비스를 수행한다는 점에서 공통적이다. 그런데 이들 전문직종의 수요는 산업화 이후 크게 증가했지만, 전문직 종사자들은 산업화와 동시에 우리 사회에 초래된 물질만능주의의 팽배 과정에서 우리 사회가 비리와 혼탁으로 물들게 하는데 공동정범(共同正犯)으로 기능하였다. 이에 전문직의 직업윤리에 대한 사회적 의문이 제기되었고, 이들 전문직종은 모두 ‘윤리강령’을 갖고 있다.

그런데 이 중 ‘사회복지사’는 그 관심의 초점을 ‘전체로서의 인간’에 두고 클라이언트 중심, 이타주의의 가치를 가장 중요한 요소로 삼고 있는 전문직이므로 윤리성이 유독 크게 강조될 수밖에 없다. 그런데 실제 사회복지사의 ‘윤리강령’이 제정된 것은 여타의 전문직의 그것보다 그 시기가 늦은 바, 이는 직업의 출현 순서 및 시기와 맞물려 있다. 따라서 여기에서는 사회복지제도의 중추적 전문직으로 기능하는 사회복지사가 우리나라 사회윤리의 선도적 역할을 담당하기 위해, 그 선행적 과제로서 사회복지사의 ‘윤리강령’과 여타의 전문직종의 ‘윤리강령’과의 비교를 통해 사회복지사 ‘윤리강령’의 개선점을 모색하고자 한다.

<중 략>

변호사 윤리강령은 1958년부터 서울변호사회와 대한변호사협회가 공동으로 윤리강령 제정에 착수하여 1962년 대한변호사협회에서 ‘변호사 윤리장전’을 최초 제정·선포했고, 1973년, 1993년, 1995년, 2000년, 2014년 5차례 개정되었다. 현재의 ‘변호사 윤리장전’은 전문 없이 ‘윤리강령’과 ‘윤리규약’으로 구성돼 있다. ‘윤리강령’은 ‘윤리규약’에 대한 선언적·포괄적 의미를 내포하는 7개의 항으로만 구성돼 있고, ‘윤리규약’은 ‘윤리강령’을 구체화시킨 것으로서 제1장 ‘일반적 윤리’, 제2장 ‘직무에 관한 윤리’, 제3장 ‘의뢰인에 대한 윤리’, 제4장 ‘법원, 수사기관, 정부기관, 제3자 등에 관한 윤리’, 제5장 ‘업무형태’의 총 5장 54조로 구성돼 있다.

참고 자료

교직 윤리헌장(2005),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변호사 윤리장전(2014), 대한변호사협회.
사회복지사 윤리강령(2001), 사회복지사협회.
의사윤리강령 및 의사윤리지침(2006), 대한의사협회.
한국간호사 윤리강령(2014), 대한간호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