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와커피의 역사
- 최초 등록일
- 2014.10.13
- 최종 저작일
- 20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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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 차
1. 차의 어원과 기원
(1) 차의 어원
(2) 차의 기원
2. 우리나라에서 차의 역사
(1) 삼국시대
(2) 고려시대
(3) 조선시대
(4) 근대와 현대
I I . 커피
1. 커피의 어원과 기원
(1) 커피의 어원
(2) 커피의 기원
2. 우리나라에서 커피의 역사
(1) 우리나라로의 보급
(2) 커피와 다방문화
(3) 현대의 커피문화
본문내용
I. 차
1. 차의 어원과 기원
(1)차의 어원
차의 가장 오래된 기록은 B.C 200년 주공단이 쓴『이아』의석목편에 기록되어 있다. 차나무를 가리키는 글자는 다(茶) 이외에 도(荼), 가(檟), 설(蔎), 명(茗), 천(荈)이 있다. 세계 각국에서 차를 부르는 말은 중국에서 전해진 것으로 중국에서 차가 외국으로 수출 되면서 그 용어도 함께 전해졌다.
(광동어-cha) (하문-te, tay) (페르시아-cha) (네덜란드, 독일-thee) (아랍-shai) (영국,tea) (터어키-chay) (프랑스-the) (러시아-chai) (덴마크, 노르웨이, 스웨덴-te) (일본-cha) (이탈리아, 헝가리, 체코-te) (포루투갈-cha) (핀란드-tee) (인도-cha) (스리랑카-thay) (티벳-ja(dza)) (한국-ta, cha)
(2)차의 기원
'차의 역사는 중국에 있다'라고 말해지고 있는 것처럼, 차의 기원은 중국에서 찾을 수 있다. 실제로 언제부터 차가 음용 되었는가는 알 수 없지만 기원전 수 백년 전까지 거슬러 올라감은 확실하다.
차의 기원에 관해서는 중국의 전설적인 왕인 신농씨(기원전 2737년)가 마셨다고 하는 이야기가 있으며, 차는 72종류의 독을 해독할 수 있다는 고사가 전해져 왔다. 기원전 1066년경에는 차를 중국 황제에게 공물로 바쳤다는 기록이 있으며, 기원전 59년에 쓰여진 글에는 차를 사고 판 기록이 있다. 기원전 2세기에는 차를 만드는 법과 마시는 법을 가르치는 학교가 세워졌으며, 차를 무덤에 묻는 풍습도 있었다. 또, 전쟁 중에 많은 사람들이 이동함으로써 차가 보다 넓은 지역으로 전파되었다. 기원전 3세기에는 차를 마시는 풍습이 중국의 북서쪽과 몽고에 소개되었다. 차는 처음에 의약이나 보건 음료로 이용되었지만 남북조 시대(439~580)에는 기호음료가 되었다. 당나라(618~907) 때에는 차가 귀족이나 승려들로부터 일반인들에게 널리 퍼져 상인들의 기본적인 상품이 되었으며, 불교가 전파되면서 더 많은 사람들이 차를 이용하게 되었다. 이 때 에는 황실의 칙령으로 술 대신에 차를 이용하도록 하였다. 그 결과 차가 가장 중요한 상품이 되었다.
참고 자료
강준만․, 오두진 지음 ,『고종 스타벅스에 가다』, 인물과 사상사, 2005, p.10~15
장덕순 외, 『구비문학개설』, 일조각, 1960, p. 3~5.
원융희 지음 ,『커피이야기』, 학문사(학문출판주식회사) 1999
네이버 지식인
최규진 홈페이지 http://ckjr.net
http://blog.naver.com/k9313
http://blog.daum.net/hjy9869
http://kr.blog.yahoo.com/hee401541/1850.html
http://blog.naver.com/dsf931118
http://cafe.naver.com/rab75bit.ca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