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수 손상
- 최초 등록일
- 2014.10.13
- 최종 저작일
- 20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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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척수의 위치 및 기능
2. 척수 손상의 원인
3. 척수손상 후의 정서 상태
4. 간병인의 자세
5. 자세별 관리
1) 바로 누운 자세
2) 옆으로 누운 자세
6. 피부관리
7. 욕창의 정도와 치료
1) 욕창의 정도와 치료법
2) 피부문제 예방법
3) 압력 제거 방법
본문내용
1.척수의 위치 및 기능
척수는 뇌로부터 신체 말초 부위까지의 주요 의사전달 통로이며, 40-45cmdml 긴 기관으로 뇌와 연결되어 있고 요추까지 뻗어 있다. 척수가 손상을 입을 경우 손상부위 이하의 감각을 뇌로 전달하지 못하고, 뇌로부터의 정보가 근육에까지 전달되지 못하여 움직임이 불가능하게 되고, 손상부위 이하의 감각손실 및 방광, 항문 등의 마비를 초래한다.
2.척수 손상의 원인
모든 척수 손상은 척골절의 결과이며, 척수 손상의 70%는 외상에 의한것이며 30%는 질병에 의한 것으로 외상에 의한 척수손상은 교통사고가 50%, 산업재해가15%,스포츠 손상(다이빙),총기사고, 흉기사고 등이다. 호발 연령은 40세 미만이 80%을 차지하고 있다.
3.척수손상 후의 정서 상태
부정 자신에게 일어난 일을 부정하고 정상적인 생활을 하게 될 것이라고 비현실적인 기대를 한다.
우울 척수손상이라는 상황을 파악하게 되었을 때, 절망을 느끼며 대화를 거부 한다.
분노 척수손상이 자신에게 일어났다는 사실에 분노하며 부당하다고 느낀다.
불안 손상이 자신의 인생에 끼칠 영향에 대해 고민하게 된다.
슬픔 손상전에 누릴 수 있었지만, 불가능하게 된 것에 대해 생각하고, 자신의 무기력함에 대한 슬픔에 빠지게 된다.
4.간병인의 자세
● 가능한 한 척수손상에 대한 많은 지식을 가지도록 돕는다.
● 솔직한 관계를 유지하고, 대화할 대상을 주선 한다.
● 자신의 삶을 스스로 개척할 수 있다는 용기를 가질 수 있도록 지지한다.
● 환자의 고통을 이해 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 척수 환자의 개인차이는 있지만 무척 심한 경우가 많다.
● 간병인의 어려움은 있겠지만 환자에게 어려움을 노출시키면 고통만 가중 시킬 수 있다.
● 사람에게 10이란 고통에 한계가 있다면 환자마다 차이가 있음을 알아야 한다.
● 어떤 환자가 5 정도에서도 이 세상에서 이보다 더한 고통은 없다고 생각한다면 그 사람은 10 이란 고통을 5 에서 느끼게 될 수 있으므로 고통을 타인과 비교하지 말아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