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의 이해, 기본 개념
- 최초 등록일
- 2014.10.07
- 최종 저작일
- 20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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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신학의 이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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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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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 계시
유한한 피조물인 인간은 무한한 창조주이신 하나님을 스스로 알 수 없다. 피조물이 하나님에 대해서 알 수 있는 것은 하나님께서 그 만큼 자신을 들어내어 보여주셨기 때문이다. 이렇게 하나님께서 자신을 나타내어 보여주신 것을 우리는 계시라 한다. 이러한 계시는 크게 일반계시와 특별계시로 나누어진다.
* 일반계시 특별계시
하나님께서 지으신 세계는 하나님의 성품을 반영하고 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만드신 자연 만물을 통해서 하나님이 계신 것과 그 분의 성품을 알 수 있다. 그러나 타락한 인간은 자연 계시만으로 하나님의 뜻과 섭리를 온전히 이해할 수 없다. 하나님의 뜻과 섭리를 올바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한 특별계시인 성경을 필요로 한다. 우리는 성경을 통해서 믿음으로 하나님이 누구이신지. 어떤 분이신지에 대하여 알 수 있다.
*자연신학
일반 계시적 접근을 통하여 하나님께 나아가고자 하는 신학이다. 즉 신앙이나 특별계시의 도움이 없이 이성과 경험의 기반 위에 하나님에 관한 교리를 쌓으려는 노력을 말한다. 자연신학은 철학자의 자연이나 실재에 관한 설명의 일부로서 생겨나는 철학적 사유라고 생각하였다. 이렇게 이해된 자연신학은 계시에 의한 신학과 반드시 대립적일 필요는 없는 것이다. 기독교 사상의 역사에 나타난 실제는 꼭 그런 것은 아니었다.
그러나 항상 그렇게 인식 된 것은 아니며 초대 교회 기독교인들은 이 자연신학에 관한 한 딜레마에 빠져 있었다. 즉, 만일 자연신학을 받아들이게 되면 특별계시를 불필요한 것으로 만드는 것이요, 만일 자연신학을 거부하면 하나님의 지식을 모르는 데 대한 인간의 책임성과 죄책을 부정하는 것이 된다. 이러한 딜레마의 두 뿔 중 하나를 잡는 대신, 기독교 신학에서는 다음과 같은 두 가지의 해결책이 있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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