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탄올 수용액의 단순 증류(결과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14.10.05
- 최종 저작일
- 20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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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실험결과
2. 문제
3. 토의 및 고찰
본문내용
섞여있는 액체들에 각각의 끓는점의 차이를 이용하여 증류하는 것이다. 예를 들면 물의 끓는점은 100℃이고 메탄올의 끓는점은 64.65℃이므로 두 액체의 혼합액을 끓여 끓는점이 낮은 메탄올부터 분리해 내는 원리이다. 한번만 증류해내는 것을 단순증류(simple distillation)라고 하며, 되풀이 해서 증류해 내는 것을 재증류라고 한다.
<중 략>
공비혼합물을 만드는 성분의 혼합물은 보통 증류법으로는 순수한 성분으로 분리시킬 수 없으므로, 이들 성분과 혼합하여 별개의 공비혼합물을 만드는 제3의 성분을 첨가하여, 새로운 공비혼합물의 끓는점이 원용액의 끓는점보다 충분히 낮아지도록 한 다음 증류함으로써 증류잔류물이 순수한 성분이 되게 하는 증류이다. 예를 들면, 수분을 함유하는 에탄올은 공비혼합물을 만드는데, 단순한 증류로는 공비혼합물에 상당하는 에탄올밖에 얻지 못한다. 그러나 벤젠이나 트리클로로에틸렌을 첨가하여 3성분 공비혼합물을 만들어 수분을 제거하면 순수한 에탄올을 얻을 수가 있다. 또, 반응의 진행과 더불어 그 반응혼합물 속에 에탄올이나 물 등이 축적되어 반응이 평형상태에 도달할 때, 반응을 더 진행시키기 위해 에탄올이나 물 등과 공비혼합물을 만드는 제3의 성분을 첨가하여 공비증류를 하면서 반응시키는 조작 등에 이용된다.
<중 략>
실험 과정은 간단했지만, 실험기구들을 설치하는데 오래 걸렸고, 메탄올이 끓어서 분리되어 나올 때까지 기다려야 했기 때문에 오래 걸렸다. 실험 전, 물과 에탄올의 밀도를 직접 재어서 실제 밀도와 비교해 보았다. 두 액체 모두 0.01정도의 미세한 오차가 생겼을 뿐 실제 밀도와 거의 비슷했으므로 물의 경우엔 물의 밀도를 1로 계산하고 실험을 실시하였다. 본격적인 실험에 앞서 50%의 메탄올 수용액을 만들었는데, 이번 실험에서는 각각 25g씩 넣어 제조하였다. 최대한 오차 없는 실험을 만들기 위해 실험기구들의 틈새를 그리스와 밴드를 이용하여 메꿨다. 다른 조에 비해 좀 더 늦게 증류가 시작되었으나 증류된 메탄올의 수득률은 약 55%정도로 오차가 컸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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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DS 시약 조사 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