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 월드컵 성공적 개최를 위한 행정부의 정책
- 최초 등록일
- 2014.10.05
- 최종 저작일
- 20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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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2002 한일 월드컵이란
2. 김대중 정부(국민의 정부) 조직
3. 정부 각 부의 정책
4. 과제를 하며 느낀 점
본문내용
(1)의미
2002년 5월 31일부터 6월 30일까지 한국과 일본의 20개 도시에서 열린 21세기의 첫 월드컵이자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개최된 월드컵이며, 사상 최초의 공동 개최한 FIFA(국제축구연맹) 월드컵이다.
(2) 운영
공식명칭은 2002 FIFA WORLD CUP KOREA/JAPAN이며, 새 천년, 새 만남, 새 출발을 기본 이념으로 한다. 가장 모범적인 FIFA 월드컵을 대회 목표로 세우고, FIFA의 공식 위탁을 받은 한국월드컵조직위원회(KOWOC)와 일본월드컵조직위원회(JAWOC)가 협력하여 대회의 운영 전반에 관한 기획과 실행, 관리를 맡았다.
(3)개최 도시
한국의 서울·부산·대구·인천·광주·대전·울산·수원·전주·서귀포와 일본의 삿포로·미야기현·니가타·이바라키·사이타마현·요코하마·시즈오카·오사카·고베·오이타 등 20개 도시에서 31일간 한·일 각 32경기로 총 64경기가 펼쳐졌다.
<중 략>
□정부는 내년 6월에 개최되는 2002 월드컵 대회를 우리 문화의 독창성과 우수성을 전세계에 자연스럽게 알리는 계기로 활용키로 하고, 이를 위한 각종 문화예술행사에 177억원을 지원
▪월드컵 문화행사 예산 : ’01년 5억원 → ’02년 177억원
□ 한일 월드컵대회는 한․일 양국이 공동 개최하는 것으로 양국의 문화수준이 한눈에 비교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월드컵개최의 경제적 효과가 극대화될 수 있도록 우리의 전통문화를 전세계에 널리 알려 우리민족이 세계적 문화예술 민족임을 부각시키는 동시에이를「우리문화․관광 상품의 세계적 브랜드화」로 연계하고 월드컵대회 운영에 있어 최첨단 IT장비를 활용, 홍보함으로써 IT강국으로서의 이미지 부각에 중점을 두고 지원
□이를 위해 월드컵 기간중 국립문화예술기관이 중심이 되어 우리 전통문화를 소개하는 다양한 특별공연․전시행사를 위해 77억원을 지원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