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조의 호수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4.10.01
- 최종 저작일
- 20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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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강수진 예술작품의 두 번째 작품 ‘백조의 호수’(Swan Lake)
2014년 4월 10일~4월 13일
차이콥스키의 유려한 음악으로 전세계 발레 팬의 가장 많은 사랑은 받는 작품.
악마가 왕자의 무의식을 지배하는 이중적인 면을 나타내는 ‘유리 그로가로비치’버전
왕자의 성인식을 축하하는 축배의 춤이 감상포인트라고 한다. 중간에 악마가 나타나서 왕자의 무의식을 조정하는 장면이 나온다. 검정색 옷을 입고 왕자의 뒤에서 춤을 추는데 왕자와 악마가 나란히 춤을 추는 장면을 보면 악마가 왕자의 그림자 같다고 느껴진다. 우아하게 두 사람이 맞춰서 추는 장면이 멋있었다. 끝 부분에 광대의 32회전 기교가 들어간 독무도 나오는데 넋을 잃고 보았던 기억이 난다. 32회전을 쉬지않고 돌고 멋지게 착지하는데 깜짝 놀랐다.
<중 략>
2막 1장
궁전 무도회장. 왕자는 오데트가 오기 기다리면서 손님들을 맞는다. 왕자를 위해 폴란드, 러시아, 스페인,헝가리, 나폴리에서 초대된 공주들 가운데 신부감을 고를 것을 종용 받지만 왕자는 별 뜻이 없다. 그때 악마가 자신의 딸 오딜을 데리고 등장한다. 오데트와 닮은 오딜에게 왕자는 달려간다. 흑조 오딜의 매력에 빠져 왕자는 그녀와의 결혼을 발표한다. 이때 갑자기 어둠이 밀려오며 절망에 빠진 오데트의 환영이 나타난다. 왕자는 그제서야 자신이 운명의 장난에 놀아난 것을 깨닫고 백조의 호수가로 달려간다.
<중 략>
예전부터 발레공연을 꼭 한번 보고 싶었는데 이번 과제를 통해 볼 수 있게 되어 너무 기쁘다. 평소에도 항상 이런 문화생활을 하고 싶다고 생각은 많이 하지만 막상 잘 안가게 되는 것 같다. 하지만 이런 과제를 통해서 문화공연도 볼 수 있고 도움이 많이 되었던 수업이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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