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집문화
- 최초 등록일
- 2014.09.30
- 최종 저작일
- 20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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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일본의 집 역사
2) 일본의 집 구조
3) 일본의 집 생활
4) 생각
본문내용
1) 일본의 집 역사
고대의 일본에는 크게 나누어 두 개의 집의 형식이 있었다고 한다. 그것은 지변을 파 거기에 기둥을 세워 풀 등으로 주위를 감싸는 수혈식주거와 지면으로부터 꽤 높은 곳에 마루를 까는 고상식주거이다. 고상식주거는 덥고 습한 동남아시아로부터 왔다고 하는 설이 유력하며, 고온 다습한 기후에서도 곡물 등이 썩지 않도록 창고로서도 이용되고 있었다.
일본 특유의 문화가 성숙했던 11세기 전후가 되면, 귀족들은 침전조라고 하는 저택을 짓게 되었다. 매우 널은 정원 안에 좌우대칭으로 건물을 배치해, 사이를 긴 복도로 이어, 계절의 행사를 행해 아름다운 자연을 즐겼다.
(▽참전조)
정치의 중심이 귀족으로부터 무사로 이동해, 새로운 불교가 전해지거나, 지금은 전통 문화의 기초가 되는 것들이 태어나거나 했다. 무사는 새로운 주택의 형식인 서원조를 만들어 내, 그 중에서는 현재의 집에서도 볼 수 있는 마루장식도 나타나게 되었다.
(▽서원조)
한편, 서민의 주택도 발달했다. 농촌부에서는 지역의 풍토에 맞춘 다양한 민가가 만들어졌다. 종작 일에 사용하는 소나 말을 집 안에서 기를 수 있도록 한 민가도 있었다. 도시에서는 길에 맞춰 처마를 줄지은 정가가 발달했다. 세금이 입구의 폭에 의해 징수되었으므로, 정가에서는 입구에 비해 내부가 긴 형태가 많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