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 장애아동의 학교 선택(일반학교 또는 특수학교)에 대해 토론하시오
- 최초 등록일
- 2014.09.30
- 최종 저작일
- 20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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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장애인복지론 A+ 취득학점 토론자료 이오니 잘 참고하시어 좋은 성적 받으시기 바랍니다)
목차
1. 장애의 정도 및 전문가의 진단,상담을 통해서..
2. 일반학교의 통합교육을 두려워하는 몇가지 이유에 대해서..
3. 부모의 역할에 대해서..
4. 오늘날 장애인 교육의 최선책은 통합교육이라 할 수 있지 않을까요..
5. 장애아동의 인권존중에 입각한 교육에 대하여..(토론 마무리)
6. [답변 2] 특수학교를 선택하는 것이 더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한다
다른 관점에서 불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본문내용
1. 장애의 정도 및 전문가의 진단,상담을 통해서..
지적 장애아동의 학교 선택(일반학교/특수학교) 문제이군요..
어떤 기준으로 학교를 선택할 것인가의 문제, 즉 지적 장애아동의 학교선택의 기준 문제로 귀착 되는군요
그렇다면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으로 지적 장애아를 둔 부모의 입장에서 살펴보면 해답을 찾기가 한결 쉬울 것 같아서 지금부터 지적 장애아동을 둔 부모의 입장에서 내 아이의 초등학교 입학을 일반학교에 보내야 할지 특수학교에 보내야 할지 결정해야 하는 시점이라 생각하고 문제를 풀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결론부터 말씀을 드린다면 내 아이의 장애정도에 따라 일반학교와 특수학교를 구분해 보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어떤 기준으로 일반학교와 특수학교를 구분해 보내야 할까요?
<중 략>
물론 장애가 심해 일반학급에 입학할 수 없는 중도장애아동들은 특수학급이나 특수학교에서 생활하면서 최상의 서비스를 받아야 하지만 이들도 가급적 일반학교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체제를 갖추어야 한다는 것이 앞으로의 장애인 관련 교육정책의 기본적인 방향이라 할 수 있다.
지난 수십년 동안 우리 나라에서는 선진국의 통합교육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전개되어 높은 수준의 이론적인 연구가 이루어졌다. 그러나 현실적으로는 특수학급은 특수학급이란 주어진 공간 내에서 특수학교는 특수학교 울타리 안에서만 교육이 이루어져 왔으며 일반교육과의 유기적인 협조체제가 거의 이루어지지 않아 일반학교에서 통합교육은 거의 변화가 일어나지 않았다는 것을 부인할 수 없다.
이를 타개하고 완전통합교육을 이루기 위해서는 일반학교 교사들이 특수교사들을 동료로 인정하고, 그들의 학급에 재학하고 있는 장애아동을 교육하는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는 것이 특수교사라는 인식아래 부담 없이 교실 문을 열어 주어 특수교사들이 일반학급에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는 단계에 이르는 상호 협력체제가 구축되면 통합교육이 보다 수월하게 이루어 질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