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병원 미국진출과 마케팅 전략,기업의 해외영업 및 현지 시장,차병원그룹,브랜드마케팅,서비스마케팅,글로벌경영,사례분석,swot,stp,4p
- 최초 등록일
- 2014.09.25
- 최종 저작일
- 20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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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기업의 해외영업 및 현지 시장 진출 연혁
2. 대상품목의 시장 현황 및 시장 분석
3. 현지 마케팅 현황 및 문제점
본문내용
차그룹이 2004년 인수한 할리우드 장로병원은 한국인이 소유하고 경영하는 미국 최초의 종합병원으로서 국내 의료업계 세계화의 선례가 되었다. 현재 대지면적 1 만평, 건물 총 7개 동, 총 연면적 3 만여평 600 여 명의 의료진과 1,400 여 명의 임직원이 근무 중이다. 차그룹은 매물로 나온 LA 할리우드 장로병원을 900억원에 인수해 "미국 차병원"으로 출범시킨 것으로 LA에서 세 번째로 큰 적자투성이의 종합병원을 한국인이 인수해 제대로 운영할 수 없을 것이라는 우려가 많았지만, 2년 만에 병원을 정 연 매출 1조 3000 억원으로 올려 놓았다.
<중 략>
LA 할리우드 장로병원은 2004년 국내 최초로 인수한 외국 종합병원이다. 500명의 의사와 1400명의 직원이 434병상을 관리한다. 하루 평균 300여명의 환자가 입원,70% 안팎의 병상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연간 3500여명의 응급환자 치료와 5000여명의 신생아 출산 등은 미국 병원으로는 높은 편에 속하는 진료 실적이다. 경영지표도 양호한 편으로 2010년 10억7028만 달러 (약 1조3000억원) 의 매출과 2159만 달러(약 250억원)의 세후 순이익을 올렸다.
<중 략>
양질의 서비스를 구축하기 위해 컨시어지 서비스를 도입한 것은 물론 한국에서 공수해온 장류로 음식을 제공해 왔다. 한인들을 위한 9층 특별 병동 및 24시간 한인 전용 응급실을 운영한 것도 큰 영향을 끼쳤다. 한국인 교민들을 위한 마케팅이 실현된 또 다른 사례로 정기적인 공연을 진행하며 축하 기념으로 부채춤, 재즈, 힙합 공연 등을 펼치는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기 하기도 하면서 한인들의 친목 도모에도 앞장 서고 있다. 이러한 노력에 지난 2009년 LA 총영사관 회의실에서 최병효 LA총영사로부터 "감사장"을 수여 받은바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