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변이론
- 최초 등록일
- 2014.09.25
- 최종 저작일
- 20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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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웅변의 정의
(1) 웅변의 뜻
(2) 웅변의 조건
2. 원고 작성 이렇게 한다.
(1) 주제가 무엇인가 먼저 알 야야 한다.
(2) 원고 작성요령
3. 원고 작성 시 유의할 사항
4. 발성연습과 호흡조절은 어떻게?
(1) 발성연습
(2) 호흡 조절
5. 클라이막스
(1) 클라이막스의 정의
(2) 클라이막스의 중요성
(3) 클라이막스의 영향
(4) 클라이막스의 처리 방법
6. 제스처의 중요성
(1) 제스처처란 무엇인가
(2) 제스처의 영향
(3) 제스처의 올바른 표현과 일반 원칙
(4) 제스처의 기본원칙
(5) 제스처의 여러 가지 형태
7. 연사의 출전준비와 연단에서의 바른 태도
(1) 원고 암기하는 방법
(2) 연사의 출전 준비에 따른 주의할 사항
(3) 연사의 등단과 하단
(4) 연단 공포증을 없애는 방법
본문내용
자기의 사상과 감정을 힘차고 거침없이 하는 변설을 웅변이라고 한다. 다시 말하면 배짱 있고 낭랑한 목소리로 자기의 생각과 주장을 표출하여 청중을 감동 설득 시키는 말의 표현 기술을 말한다.
따라서 웅변은 테크닉(기술)으로 요한다. 음성의 높낮이가 필요하면 태도의 표현이 조화롭게 일치되어야 청중으로부터 반응을 얻어내게 된다. 그러나 연설은 대중 앞에서 자신의 주장이나 또는 의견을 진술하는 것을 말한다.
연설은 그다지 고음으로 필요로 하지는 않는다, 이런 의미에서 연설을 잘하는 사람이라 해서 웅변을 썩 잘하는 것은 아니다.
최근 연설에 가까운 “나의 주장”은 주장 이 뜻하는 바대로 자칫 큰 소리로 핵심을 외치는 것으로 생각들 하는데 실체는 그렇지가 않다, 오히려 “나의 주장”은 대회형식으로 말 하듯 표현하는 것이 정석이다. 웅변조로 “나의주장” 을 발표했다가는 십상 임을 알아야한다. 단 유념할 것은 아무리 조리가 있고 유창하게 말을 한다 해도 듣는 사람을 감동 감화시키지 못하면 이것을 웅변이라 할 수 없다. 즉 아나운서가 뉴스나 해설을 거침없이 매끄럽게 말을 잘한다 해서 그것이 웅변이 될 수 없는 것이다.
(2) 웅변의 조건
⓵ 음성의 세련미를 갖추어야 한다.
사람은 타고난 천성에 따라 모두의 음이 제각기 다르다. 미성(고운 음)이 있는가 하면 악성(거친 음)이 있고 혼탁 음이 있다 이처럼 다른 음을 갈고 닦는 데는 상당한 노력이 필요하다.
음의 세련미를 만들기 위해 필수적인 발성 연습에 꾸준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이른 새벽 산이나 강가 도는 바다, 백사장에 나가 새벽을 가르며 음도훈련을 한다. 약 2,3개월 훈련하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음이 골라지고 깨끗한 청음을 스스로 개발해 낼 수 가 있다. 훌륭한 연사라면 이과정의 훈련은 기본적으로 다들 해보았을 것이다. 그러니까 연습과 체험으로 만들어지는 음이 자신에게 딱 맞는 가장 좋은 음이 된다. 이것을 가리켜 필자의 음의 세련미라 정의해 본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