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태 반대의견
- 최초 등록일
- 2014.09.22
- 최종 저작일
- 20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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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정의
1) 치료적 유산
2) 선택적 유산
3) 기사문
4) 반박
본문내용
첫째, 그 어느 누구도 미혼모와 그녀가 출산한 아이에게 고된 미래를 강요할 권리는 없다. 미혼모는 원치 않는 아이를 양육해야 하는 정신적, 신체적 부담과 고통이 있을 수 있다. 미혼모와 그 아이에 대한 사회적인 편견과 시선이 곱지 않기 때문이다. 또한 그런 환경을 어쩔 수 없이 받아들여야 하는 아이 역시 정서적, 경제적으로 불안하게 살아갈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다 .국가가 여성의 인권을 우선시 하면서 출산과 양육을 보장하는 제도를 마련하기는커녕 무조건 낙태금지라는 의무만 강요한다면, 이는 출산과 낙태에 관한 불합리한 부담을 여성과 아이에게 전가하는 것 밖에 되지 않는다. 이는 미혼모와 아이의 인권에 대해 국가적 차원의 속박일 뿐이다.
둘째, 현재 법적으로는 낙태를 요구하는 미혼모뿐만 아니라 그 시술을 담당한 의사까지 처벌을 받게 되어있다. 그렇기 때문에 낙태를 하고자 하는 대부분의 미혼모들은 안전하지 않은 방법의 낙태를 선택할 수밖에 없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