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유동성과 자산관리(현금관리, 매출채권관리, 재고자산관리)
- 최초 등록일
- 2014.09.21
- 최종 저작일
- 20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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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현금관리
1. 현금유입의 촉진
2. 현금유출의 지연
Ⅱ. 매출채권관리
1. 신용기간
2. 신용기준
3. 회수노력과 비용
Ⅲ. 재고자산관리
1. 재고자산의 보유비용
2. 재고자산의 보유로 인한 이익
본문내용
기업의 유동성과 자산관리
유동성이란 단기간 내에 현금으로 전환되어 기업의 부채를 상환하거나 운영자금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정도를 말한다. 기업은 유동성을 확보하지 않으면 아무리 다른 자산이 많아도 도산할 수 있다. 유동성은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현금예금, 받을 어음과 외상매출금을 통칭하는 매출채권, 재고자산 등의 유동성 자산에 의해 달성된다. 유동성과 수익성은 서로 상충된다. 높은 유동성을 가지는 현금은 수익성이 거의 없으며, 유동성이 거의 없는 장기예금은 수익성이 높다.
I. 현금관리
재무관리에서 현금은 즉각 인출할 수 있는 예금을 포함하는 구분이다. 기업은 일상적인 영업활동에서 발생하는 지급을 이행하기 위한 거래적 동기에 의해서, 또 예기치 않은 사태에 대비하기 위한 여분을 보유하고자 하는 예비적 동기에 의해서 현금을 보유한다.
현금관리의 목적은 현금의 이용 가능성을 최대화하고 유휴자금의 이자소득을 최대화하는 것이다. 여유자금이 없으면 비상사태에 적절히 대응하지 못하거나 유리한 투자의 기회를 놓치게 된다. 그러나 과도한 현금을 보유하게 되면 적절한 관리로 얻을 수 있었던 이자수익을 상실하게 될 것이다.
현금관리의 효율성을 증진시키기 위해서 기업은 현금의 유입은 촉진시키고 현금의 유출은 지연시키는 정책을 취해야 한다.
(1) 현금유입의 촉진
기업은 린금의 회수과정을 촉진시키기 위하여 여러 가지 방법을 동원한다. 현금으로 구매하는 고객에 대해서는 현금할인율을 적용하기도 하고, 구매의 우선권을 부여하기도 한다. 외상매출금의 회수가 지연되면 높은 율의 지체이자를 물리기도 하고, 기간을 단축하여 외상매출대금을 지불하는 고객에 대해서는 할인의 혜택을 주기도 한다. 현금의 회수는 모든 영업상의 위험을 일시에 정리하고 기업의 유동성을 유지하기 위해 매우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이다. 현금유입을 촉진하는 만큼 기업은 보유현금의 활용으로 인한 이익을 얻을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