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반 바실리예비치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4.09.21
- 최종 저작일
- 20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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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현대소설만을 주로 읽은 저로써는 러시아 문학작품을 통해서 많은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에 이어서 이반 바실리예비치는 더 큰 충격으로 다가왔습니다. 이유는 아주 오래된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현시대에 사는 저에게 많은 재미와 흥미를 유발시켰습니다. 또 이전 과제에 나온 소설들도 그러하였듯이 책을 다 읽고 난뒤에 다가오는 여운과 감탄은 많은 충격을 주었습니다. 전쟁과평화,개의심장,비운의달걀 등의 작품은 그 속에 감춰진 행간을 찾아내는 재미와 그 당시 상황을 비유하는 것에 반해 이반 바실리예비치는 희곡장르의 특성상 아주 편하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한편의 연극을 보는 기분이었고 타임머신이라는 소재는 얼마전 상영된 루퍼라는 영화와 오버랩이 많이 되었습니다. 루퍼라는 영화도 현재의 나와 미래의 나의 갈등이 잘 나타나 있었습니다. 이반 바실리예비치의 스토리는 발명가 찌모페예프를 중심으로 이어지고 부인이었던 지나이다 그리고 야킨 미로스라프스키 라는 인물들이 나오며 분솨의 부인 안드레예브나와 세묘노비치를 통해서 스토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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