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양균 streaking 결과레포트
- 최초 등록일
- 2014.09.21
- 최종 저작일
- 20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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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Subject
2. Introduction
3. Object & Theory
4. Apparatus, Reagents & Procedure
5. Results
6. Consideration
7. Reference books
본문내용
1. Subject
토양균 미생물 채취 및 배양, Streaking을 이용한 부차 배양
2. Introduction
토양을 채취한 후 그 속의 미생물의 배양 방법을 습득하고, 배양되지 않은 경우의 이유를 추론해봄과 동시에 배양 된 경우의 균 콜로니 형태를 관찰 또는 유추해볼 수 있다.
3. Object & Theory
토양 미생물의 종류와 배지, 접종 방법을 알고, 세균 배양을 관찰한다.
세균
세균은 표층 토양에서 항상 가장 많이 분포하고 있는 생물이다. 배양 가능한 개체 수는 환경 조건, 특히 토양 습도와 온도에 따라 차이가 크다. 배양 가능한 세균은 많을 경우 토양 1g에 10^7~10^8 세포에 이르며, 총세균수는 토양 1g당 1010을 초과하기도 한다. 불포화 토양에서 호기성 세균은 보통 혐기성 세균보다 100~1000배 정도 많다. 혐기성 개체군은 깊은 토양일수록 증가하지만 토양이 포화되거나 침수되지 않으면 거의 우점하지 못한다. 방선균은 높은 pH, 높은 온도, 수분 부족과 같은 환경에서 세균 개체군의 중요한 구성원을 이루고 있다. 방선균의 개체 수는 보통 총세균수의 1/10~1/100 정도 이다.
<중 략>
4. 배양 시간
일반적으로 배양 시간의 관점에서 1~7일의 소요가 필요한데, 최소값인 약 24시간 후에 관찰을 함으로써 배양의 정도를 충분히 소요하지 않았기 때문일 가능성도 있다.
옳은 예
균이 자라있는 것을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다. 1/10의 경우 콜로니가 형성되고 있음을 파악할 수 있다. 1/10에 비해 1/100이 당연히 균의 배양 정도가 적고, 이에 따라 1/1000의 경우도 더 적을 것이라 유추할 수 있다. 배양균의 수의 관점에서 보면 1/10과 1/100의 차이는 10배의 차이가 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예를 들어, 배양균의 균이 분열하는 데 걸리는 시간을 1시간으로 가정하였을 경우 24시간이 경과한 후는 1과 10의 차인 9가 아닌 9216의 수적인 차이가 나게 된다. 단순히 증가 감소의 여부가 아니라 배의 증가 감소로 균이 분열하여 배양되는 것이다.
잘못된 예
NA배지 streaking의 잘못된 예이다. 어떠한 배양도 되지 않았고, 세균의 흔적을 찾아볼 수도 없다. 위의 추측성 답에서 유추할 수 있는 것은 streaking을 하는 과정에서 충분치 못한 streak(줄무늬를 넣다)을 하여 균이 붙지 않았을 경우이거나, 배양 시간의 관점에서 충분치 못한 시간을 두고 결과를 관찰하여 조금 더 지켜보아야 했던 경우일 수도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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