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의 파악과 이해 그리고 평가에 있어 지각에서 오는 오류(지각의 오류)
- 최초 등록일
- 2014.09.19
- 최종 저작일
- 20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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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들어가는 말
2. 상동적 태도
2.1 상동적 태도에 대한 오류
3. 후광효과(halo effect)
4. 투사(Projection)
4.1 투사(Projection)의 오류
5. 기대(Expectation)
5.1 기대(Expectation)의 오류
6. 귀인이론
6.1 귀인이론의 오류
7. 나의 의견
본문내용
1. 들어가는 말
현재 우리나라는 청년 실업이라는 사회적 문제가 큰 화두가 되어있다. 이미 청년 실업은 100만에 육박했으면 실업률로 보았을 때는 7.5%를 넘어서고 있다. 청년들은 이미 스펙을 넘어서 면접에서 그리고 더 나아가 직장에서 얼마나 더 돋보일 수 있게 할 수 있는지가 큰 관심거리이다. 이에 직장 조직을 큰 함축적 의미의 작은 사회라고 보았을 때 타인에 대한 평가를 어떤 기준으로 하는 것인가를 파악이 가능할 때 이에 대한 대비를 할 수 있고 더 나아가 어느 이상의 직급이 되었을 때 오류를 범하는 것을 방지 할 수 있을 것이다. 이에 직장 생활과 대입하여 타인을 평가하는 방법에 대해 논하고자 한다.
2. 상동적 태도
옛 속담에 ‘팔은 안으로 굽는다’라는 속담이 있다. 이는 타인을 평가할 때 상도적인 태도를 단적으로 나타내는 말이라고 할 수 있겠다.
상동적 태도란 사람에 대한 경직적이고 편파적인 생각을 가진 지각을 뜻하는 것으로서, 타인에 대한 평가가 그가 속한 사회적 집단에 대한 지각을 기초로 이루어지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그 예로는 학연, 지연등이 그 단적인 예로 들 수 있겠다. 일명 SKY라고 불리는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출신들은 성적이 뛰어나고, 머리가 좋으며 더 나아가 리더쉽이나 일처리가 뛰어날 것이라고 여기는 것이다. 또한 지연을 예로 들면 전라도 사람들은 추진력은 좋으나 말이 거칠고 거짓말을 잘한다라고 여겨지고 지방 사람들이 보는 서울 사람은 일명 깍쟁이라고 생각되는 경우이다.
<중 략>
5. 기대(Expectation)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라는 말이 있다. 궂이 칭찬을 들을 상황이 아니더라도 칭찬을 통해 기대 심리를 비춤으로써 이 기대에 부응할 수 있게 행동을 이끈다는 말을 함축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기대란, 지각하는 사람의 기대가 지각의 대상이 되는 사람에게 실제로 나타내게 하는 과정이자, 자기 실현적 예언, 기대가 현실이 되는 것이라고 할 수 있겠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