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코올성 간질환
- 최초 등록일
- 2014.09.18
- 최종 저작일
- 20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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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1) 알코올성 간질환이란?
2. 본론
1) 알코올성 간 질환자의 영양대사
2) 알코올성 간 질환자의 실제 Case
3. 결론
1) 알코올성 간질환 환자를 위한 영양치료
4. 참고문헌
본문내용
● 서론
1. 알코올성 간질환 이란?
가장 흔한 간 질환 으로써 과다한 음주로 인해 발생하는 간질환을 의미한다. 주원인은 알코올 대사과정에서 생성되는 유독한 중간 대사산물인 아세트알데히드가 미토콘드리아 막 구조와 기능을 손상시키기 때문인 것을 알려져 있다. 이 외에도 발병에 관련되는 인자로서 알코올 대사관련 효소의 유전적 이상, 음주와 약물복용, 간친화성 바이러스 감염, 면역인자, 영양불량상태 등을 들고 있다. 알코올성 간질환의 발병은 지방변증, 지방간, 알코올성 간염, 간경변증의 세 단계로 진행된다.
알코올성 간 손상에 관여하는 유전적, 환경적 보조인자에 대해 자세하게 살펴보면,
알코올 대사의 유전적 변이 : 과음하는 사람의 일부에서만 심각한 간질환이 발생하는 것은 알코올 대사 효소의 변이로 설명할 수 있는데 ADH(alcholie dehydrogenase), ALDH(aldehyde dehydrogenase)의 polymorhism이 원인일 것으로 생각되며 특히 인종에 따라 다양하다.
성별 : 여자는 남자보다 알코올성 간 손상에 더 취약하여 남자보다 적은 음주량으로 심각한 간 손상이 발생할 수 있다.
음식과 영양 : 단백질- 에너지와 비타민이 충분한 영양상태에서도 알코올이 심각한 간 손상을 유발할 수 있는 것은 영양상태와 무관하게 알코올 자체가 독성이 있음을 암시한다. 그러나 사람의 알코올성 간 손상은 영야과 매우 밀접한 관련을 갖고 있어서 간 질환을 악화시키거나 호전시킬 수 있는데 항산화 비타민과 글루타티온이 부족하면 간의 산화 스트레스가 촉진된다. 알코올을 오랜기간 섭취하면 장관으로부터 철분흡수가 촉진되어 간에 철분 축적이 증가하고, 이로 인해 알코올성 간 질환의 산화 반응을 촉진할 곳으로 생각된다.
바이러스성 간염 : C형 간염이 있을 때 알코올을 중등도 섭취하면 상호의존적으로 간경화 위험을 높이며, 인터페론에 대한 치료 반응을 떨어뜨린다. 금주가 만성 간질환의 악화를 역전시킬 수도 있으며 치료반응을 증가시킨다.
참고 자료
임상영양학 - 교문사 / 손숙미, 임현숙, 김정희, 이종호, 서정숙, 손정민 지음 / 2012
식사요법 원리와 실습 - 교문사 / 모수미, 이연숙, 손숙미, 서정숙, 권종숙 / 2012
가천의대길병원 - 전문의칼럼 / 알코올성 간질환 / 소화기내과, 전문의 권오상
http://www.gilhospital.com/information/column/column_board_view.html?board=gil_profcolumn&page=1&seq=418
국제신문 - ‘알코올성 간질환 발병 50대 중년 남성이 최다’(2014.3.31) / 구시영 기자
진료실에 꼭 필요한 영양치료 가이드 - 도서 출판 한미의학 / 대표저자 박용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