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 e - 뉴스레터에 대한 개선방안 연구
- 최초 등록일
- 2014.09.16
- 최종 저작일
- 20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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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개요
2. 연구 목적
3. Secondary Research
1) 타 학부의 뉴스레터
2) 서강소식 Weekly
3) 이화여자대학교 ‘The Ewha'
4) 대학내일
4. 조사 방법
5. 결과
6. 결론
7. 연구 한계
8. 참고 문헌
9. 부록
본문내용
1. 개요
00대학교 커뮤니케이션학부에서는 2011년 가을부터 <커뮤니케이션학부/언론대학원 e-뉴스레터>라는 이름의 소식지를 발행하기 시작했다. 뉴스레터는 계절별로 1년에 네 번씩 발행되고 있으며, 신입생 환영회, 소통제, MT 등과 같은 학부, 대학원 행사에 관한 소식뿐만 아니라 교내외에서 커뮤니케이션학부가 거둔 성과, 교수 동정, 동문 인터뷰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뉴스레터는 학교 포털에 등록된 커뮤니케이션학부생들과 언론대학원생들의 메일로 보내지며, 학부 홈페이지에도 게시되고 있다. 현재 000 교수님과 000 교수님이 각각 발행인과 편집인을 맡고 있으며 이유진 학우가 편집을 맡고 있다. 다음은 서강대학교 커뮤니케이션학부 신문방송학과 e-뉴스레터 이용 현황이다.
1. 서강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재/휴학생, 언론대학원 재/휴학생, 최근 졸업생까지 약 2620여명의 학생에게 이메일로 뉴스레터가 발송되고 있으며, 이외에 서강대학교 내의 전 교수와 직원들에게도 발송된다.
<중 략>
이는 가설3 <학부에 대한 애정도가 높을수록 뉴스레터를 많이 구독할 것이다>를 일관성 있게 지지하지 못한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부분이다. 학부 내 소통이 원활하다고 생각하는 1학년의 뉴스레터 수요는 적은 것에 비해 소통이 원활하다고 보지는 않지만, 애정도에 대한 척도라고 볼 수 있는 소속감 수요가 4학년에서 가장 높다. 즉, 학년이 올라갈수록 학과 내 소통이 어려워지기 때문에 뉴스레터가 소통의 창구가 되어야 한다는 것을 도출할 수 있다. 또한 학생들이 유용한 정보 습득을 목적으로 뉴스레터를 구독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가설2 <사실 위주의 내용 전달이 뉴스레터의 구독률을 낮출 것이다>를 지지하며 학생들에게 유용한 정보제공이 대안이 될 수 있음을 제시한다. 14) 뉴스레터를 읽어보지 않은 이유
뉴스레터를 읽어보지 않은 이유에 대한 응답을 복수응답 가능한 설문으로 진행한 결과, ‘뉴스레터의 제목이 흥미롭지 않아서’라는 응답이 압도적으로 높았다. 학년별로는 1학년이 7회, 2학년이 3회, 3학년이 8회, 4학년이 6회로 총 49회의 응답 중, 24번으로 49%를 차지한다. 다만 2학년에서는 ‘내용이 흥미롭지 않아서’라는 응답이 4회로 ‘제목이 흥미롭지 않아서’보다 1회 더 많았다. 하지만 결론적으로 이 결과는 <흥미를 끄는 뉴스레터의 제목이 구독률을 높일 수 있다>는 가설1을 지지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참고 자료
신호창. 2007. “바람직한 조직문화 형성을 위한 사내커뮤니케이션 진단 : 직급별 및 본사와 지점간 커뮤니케이션 비교를 바탕으로.” 한국언론학회 2007 가을철 정기학술대회, (2007.10): 165-166
서강대학교 경영학부. 2013. “경영대학/경영전문대학원 뉴스레터 56호.” 2014년 6월 9일 검색. http://cob.sogang.ac.kr/
서강소식 Weekly. 2014. 2014년 6월 9일 검색. http://sfc.sogang.ac.kr/
이화 투데이. 2014. 2014년 6월 9일 검색. http://today.ewha.ac.kr/220004953087
연세소식. 2014. 2014년 6월 9일 검색. http://www2.yonsei.ac.kr/eand/cgi-bin/bottom.asp
대학내일. 2014. 2014년 6월 9일 검색. http://www.naeilshot.co.kr/
쎄씨캠퍼스. 2014. 2014년 6월 9일 검색. https://www.facebook.com/cecicampusmagazine
코스모폴리탄캠퍼스. 2014. 2014년 6월 9일 검색. http://cosmopolitan.join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