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턴트커피 발달사
- 최초 등록일
- 2014.09.16
- 최종 저작일
- 20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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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01 서론
1) 커피광고 선정 이유
2) 커피의 도입
02 본론
1) 사회적 배경, 시대상
2) 전체적인 커피 광고의 흐름
3) 2000년대 이전의 광고
4) 2010년 이후의 광고
03 결론
1) Q&A 및 지적사항
2) 앞으로의 커피광고 예측
본문내용
서론
커피광고 선정 이유
척추관절전문 장형석한의원이 온라인 리서치패널을 통해 만 18~65세 성인 남녀 4,104명을 대상으로 ‘하루 커피 섭취량’에 대해 조사했다. 그 결과, 응답자 절반에 가까운 1,951명이 커피를 하루에 3잔 이상 마시는 것으로 나타났다. 뿐만 아니라 지난 3년 동안 서울시내 카페가 매년 16.7%씩 증가해 식후 커피가 생활화된 것으로 분석됐다. 한국 사람들의 커피 섭취량이 점점 늘어남에 따라 커피 전문 업체 또한 많이 늘고 있는 추세다. 그에 따라 우리는 커피가 점점 발전함에 있어서 커피 광고 또한 많이 변화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이 주제를 선택하게 되었다.
커피의 도입
1895년 8월 20일 명성황후 민비가 궁궐에서 시해되는 을미사변이 일어나고 이듬해에 고종 임금이 러시아 공사관으로 피신하는 아관파천이 일어났다. 이때 러시아 초대 공사관인 웨베르의 처형이던 독일계 러시아인 손탁이 독살의 위험에 시달리는 고종황제의 식, 수발을 들었고 손탁을 통해 고종황제는 우리나라 최초의 커피를 마시게 되었다. 고종황제는 환궁 후 중구 정동 16번지의 땅 184평에 서양식 2층 건물을 세우고 손탁으로 하여금 897년부터 호텔 겸 서양식 사교장인 정통구락부를 운영하도록 했다.
<중 략>
Q : 커피광고의 추세가 여전히 ‘감성광고’ 라고 해서 실제로 맥심광고 같은 경우는 계속 감성적으로 접근하는 반면에 남양광고는 경쟁자를 견제하고 기능을 강조하는 광고를 진행한다. 그러면 남양광고는 시대에 떨어지는 광고인가?
A : 커피광고 뿐만 아니라 어떤 제품의 광고든지, 광고의 추세를 안 따른다고 해서 시대에 떨어지는 광고라고 단정 지을 수는 없습니다. 남양의 경우 감성적인 면을 많이 강조하는 맥심에 비해 기능적인 면을 더 많이 강조하기는 합니다. 그러나 남양은 감성적인 부분을 완전히 배재하고 기능적인 면만 강조하는 게 아닌, 감성광고에 부가적으로 기능적인 면을 강조하기 때문에 시대에 떨어지는 광고라고 하기는 어렵습니다. Q : 맥심과 남양 두 광고의 이미지가 다른데 둘 중에 어느 브랜드가 더 인기 있었는가? A : 그래프를 보면 알 수 있는 것처럼 과거부터 여전히 커피믹스의 시장점유율1위는 동서식품, 즉 맥심이 차지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