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의 역사인식과 협상인식
- 최초 등록일
- 2014.09.16
- 최종 저작일
- 20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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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중국인의 역사인식
(1) 중국민중들의 역사인식
➀ 근대이전
➁ 근대이후
(2) 중국 국가적 수준의 역사인식
➀ 중국의 기본전략 도광양회
➁ 동북변강역사여현상계열연구공정
3. 중국인의 협상인식
⑴ 중국인의 특징
➀ 중국 민족의 특성
➁ 중국인의 의식구조
⑵ 중국인의 전통 협상원칙
⑶ 중국인의 협상전략
⑷ 중국인과의 협상에 있어서 알아두어야 할 점
⑸ 중국인의 독특한 협상문화
⑹ 중국인과의 협상에 대한 대응방안
4. 결론 - 중국인과의 상호 우호적인 관계를 갖기 위한 노력
참고문헌
본문내용
중국과 한국은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다방면에 걸쳐 교류가 빈번해졌다. 정치적으로는 양국지도자들이 여러 차례 상호 방문했고, 국제무대에서는 정상회담을 통해 상호 이해와 신뢰를 구축해 왔다. 경제 분야에서도 양국 간의 무역액이 매년 증가할 정도로 중국과 한국은 중요한 동반자가 되었다. 정치, 경제를 제외한 민간부분의 교류 또한 활발해져 다양한 노단들이 성립되었고, 관련단체의 상호방문과 교류가 빈번해졌다.
우리는 중국에 가면 미국이나 유럽보다는 훨씬 편안함을 느낀다. 우리와 같은 황색인종이고, 그들의 문자는 간자체로 쓰여 진 한자지만 그래도 그 의미 추측이 가능하고 궁궐이나 사찰도 그 규모는 다르나 건축 양식 등이 그다지 낯설지도 않다.
<중 략>
양무운동은 1861년부터 1894년까지 중국 청나라에서 진행된 자강운동으로 이홍장, 증국번 등 한인신사의 주도아래 서양의 문물을 받아들여 군사적 자강과 경제적 부강을 이루려 했던 운동이다. 그 때문에 양무운동에서 가장 먼저 추진된 것은 근대적 군수공업의 육성이었는데 초기에 군수산업 부문부터 시작된 양무운동은 1870년대에 들어가면서 범위가 넓어져 광공업이나 교육 등 다른 부문까지 근대적 개혁이 확산되었다. 그러나 본래의 군사적 자강과 경제적 부강이라는 목적달성은 운동기간 중 세 차례에 걸쳐 발생한 대만사건, 청불전쟁, 청일전쟁과 같은 위기상황에서 군사적 승리를 거두지 못하고 양무기업 대다수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는 것에서 그 한계를 드러내고 말았다.
<중 략>
중국인들은 ‘어떤 경우의 협상에 대해서도 반드시 상대방을 알고 나를 안다’라는 원칙을 고수하며, 모택동의 "절대로 준비되지 않은 전쟁은 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지킨다.
중국은 예부터 협상 대표를 선정할 때 있어 대표자의 자라난 환경부터 고려했다. 왜냐하면 같은 일을 처리하는 데에도 자라난 환경에 따라 의식이 다르므로 일의 결과가 다르기 때문이다. 중국인은 상대가 우호적인지 여부를 파악한 후 그와의 개인적 관계를 구축해 그를 종속적 위치에 끌어들이려 한다. 그러므로 초기단계의 접촉은 협상이라기보다 일반적 의견 교환이나 사교를 통해 상대방의 태도와 사고를 파악하고자 하는 탐색 단계이다.
참고 자료
독립신문 (http://www.independent.co.kr/news/article.html?no=46078)
(중국경제) 포스코경제연구소/ 뉴스기사
http://cafe.naver.com/greatwork/741
중국인이 바라본 한국 (임계순 저) /삼성 경제연구소출판, 2002. 05. 06
중국역사 이야기 (구졔강 구술 ;허치쥔 정리 ;조관희 옮김) / 서울학고방 출판, 2007
중국 비즈니스 문화 (장행복 지음) / 신성출판사, 2007
중국비즈니스 문화론 /서갑성 ;이성민 ;김종득 공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