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대금의 결제방식(무역대금 결제방법)
- 최초 등록일
- 2014.09.15
- 최종 저작일
- 20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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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대금 지금방법
Ⅱ. 어음으로 지급할까?
Ⅲ. 수출입업자의 대표적 지급수단인 외환어음이란?
Ⅳ. 환의 매매
본문내용
수출입대금의 결제방식
수출입대금 결제의 기본원리는 국제간의 결제에도 외국환어음(bill of exchange)이 사용되기 때문에 국내에서의 내국환결제의 원리와 원칙적으로 같다. 그렇지만 국제결제가 국내결제와 다른 점은 통화의 강제통용성의 여부가 다르다. 국내결제는 법정통화(legal tender)에 의해 자국의 영토 내에서 강제통용력과 지불력을 갖게 되지만, 국제통화는 이런 법정 제한이 없다. 만약 한국에서 대외결제를 하기 위해서는 국제통화인 달러와 교환한 다음에 달러로 결제해야 할 것이다.
미국의 달러화는 일반적으로 국제결제통화로서 널리 인정이 되고 있는 통화이다.
그러나 무역에는 거래하는 양국의 화폐제도가 다르기 때문에 "국내통화를 어떻게 해서 외국 통화로 바꿀까"의 문제가 게재되어 결제방법이 더욱 복잡하게 된다. 뿐만 아니라 그것이 대외지급과 관련되는 까닭에 국내결제와는 본질적으로 다른 몇 가지 요소를 필요로 하게 된다.
상품대금을 결제하는 방법에는 수입한 자가 외국에 송금하는 방법과 수출한 자가 대금을 외국으로부터 추심(推尋)하는 방법의 두 가지가 있다. 어떠한 경우도 외환거래를 취급하는 은행이 중개자가 된다. 주요국의 일류은행은 외국에 자기은행지점이나 환거래은행(correspondent bank)을 갖고 그 은행에 약간의 당좌예금을 하고 있다.
관계되는 외국환은행이 외국으로부터 대금을 추심한다는 것은 외국에 대한 채권을 사는 것을 말하고, 외국에 송금한다는 것은 채권을 매도하는 것을 말하므로, 추심과 송금은 외국에 대한 채권의 매입과 매도를 통하여 환수급의 조정을 꾀하는 것이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