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주사 탐방기
- 최초 등록일
- 2014.09.12
- 최종 저작일
- 20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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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5.7일 친구들과 용주사로 향했다. 앞서 융건릉에서 정조대왕과 관련된 곳으로 선택하게 되었다. 그리고 지하철과 버스로 약 40분정도 걸려 다녀왔다. 용주사를 처음 들었을 때 그저 평범한 절 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용주사라는 이름의 걸맞는 장엄한 이야기가 숨어있었다. 또한 전날이 부처님오신날 행사로 형형색색의 연등을 볼수 있었다. 이렇게 용주사는 신라 문성왕 16년에 갈양사로 창건되 청정하고 이름 높은 도량이다. 고려때 병란으로 소실된 빈 터에 조선 제 22대 정조대왕께서 보경스님으로부터 부모님의 크고 높은 은혜를 설명한 부모은중경 설법을 듣고 크게 감동하여 아버지 사도세자의 넋을 위로하기 위해 1790년에 절을 새로 지은 것이다. 대웅보전 낙성식 전날 밤 정조대왕이 꿈을 꾸었는데 용이 여의주를 물고 승천했다고 하여 절 이름을 용주사
(龍珠寺)라 지었다고 한다. 이또한 융건릉에서 느꼈던 정조대왕의 효심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 용주사는 효행의 본찰로서 불심과 효심이 한데 어우려져 있는 곳이라 할수 있다. 처음 들어서는 곳엔 사천왕문(四天王門)을 볼수 있었다 사천왕문이 무서운 형상을 하고있는데 바로 불법을 보호하고 악귀의 출입을 막아 사찰의 청정함을 유지하기 위해 세워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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