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간호 직업병 사례에 따른 대상자 CASE (미용사)
- 최초 등록일
- 2014.09.04
- 최종 저작일
- 20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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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미용사 직업병 사례
2. 대상자 사정
3. 간호진단
1) 만성적 신체기능장애와 관련된 만성통증
2) 화학물질과 관련된 피부손상
3) 불규칙적인 식습관 및 생활패턴과 관련된 변비
4) 스트레스 해소 방법과 관련된 비효율적 대응
본문내용
1. 미용사 직업병 사례
2014년 3월 7일 현재 부산 중구 남포동 헤라미용실에서 미용보조사로 근무하고 있는 여자 32세 장○○씨는 손에 피부 발적과 가피형성이 되어 있고 가려움으로 인해 본 병원 방문하였다.
장○○씨는 피부가 너무 가렵고, 손을 긁어서 피부가 붉게 변하고 밤에도 가려워서 잠을 잘 수가 없다고 한다. 그리고 독한 파마약이나 염색약을 계속 다루다보니 피부암에 걸린 동료와 같이 피부암에 걸리지 않을까 걱정하고 불안해하고 있다. 그리고 서서 일하다 보니 허리통증과 무릎통증이 있다고 하며, 미용보조사로 일하면서 상사인 디자이너와의 마찰, 그리고 많은 손님을 상대하다 보니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고 호소한다.
피부과 DR 박○○은 허리통증과 무릎통증은 정형외과 진료를, 정신적으로 불안과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부분은 정신과 진료를 받으라고 권유하였다.
DR 박○○은 허리통증과 무릎통증은 정형외과, 정신적으로 불안과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부분은 정신과를 협진․의뢰 하였다.
대상자는 2013년 7월 허리 디스크 재발로 PT, 2012년 10월 TKA(total knee arthroplasty) 전슬관절 성형술 op, 2010년 12월 hernia of intervertebral discs 허리 디스크 op를 대동병원서 받은 과거력이 있다. 그리고 현재 다시 통증을 호소하며 본원 정형외과에 진료를 희망하고 있고 대상자의 왼손에 두꺼운 가피층이 형성되어 있는 것을 관찰할 수 있고, 손끝과 손톱이 갈라져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밤마다 가려움증을 참을 수 없다고 호소하여 피부과 진료를 위해 방문하였다.
한 대상자는 미용일이라는 것 자체가 워낙 일하는 시간이 오래 걸리고 보험이나 퇴직금 등 안정적인 고용보장이 되지 못하고 있어 힘든 점이 많고 이로 인해 항상 피로감을 느끼고 쉬는 날이면 집에서 쉬어야 하기 때문에 친구들을 만나거나 그 외의 여가생활을 잘 즐기지 못하는 것이 불만이라고 하였으며 사람들을 상대하는 직업이어서 직장 동료 간 뿐 아니라 손님들에 의해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하였고 매일 불규칙적인 식습관과 생활패턴으로 인해 변비와 위장병을 달고 살고 소화가 잘되지 않는다고 말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