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프레젠테이션 인사이트 27
- 최초 등록일
- 2014.09.01
- 최종 저작일
- 2014.09
- 3페이지/ MS 워드
- 가격 1,000원
소개글
프레젠테이션 인사이트 27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프레젠테이션 비법)
서성용 저. 정보문화사 2012년 7월 27일 발행
서평입니다
목차
1. 말과 글
2. 설득
3. 결론
본문내용
1. 말과 글
노무현 정부 때, 진대제 전 정보통신부 장관이 파워포인트로 대통령에게 보고하면서 공무원 세계에 ‘혁신’과 ‘PPT’가 전파되었다. 이후 공무원의 발표는 아래한글이 아니라 PPT로 하는 것이 일반적이 되었다.
<타임지에 따르면 전 세계 3억명이 사용하는 마이크로 소프트 사의 파워포인트로 매일 3천만건이 넘는 프레젠테이션이 이루어진다고 한다. 지금 이 시간에도 우리가 알지 못하는 세계 곳곳에서 프레젠테이션이 진행되고 있다>
보통 PT를 할 때 남이 써 준 것을 가지고 하면 말이 말리는 경우가 많다. 논리의 흐름을 피상적으로 이해하기 때문이다. 발표할 자료는 직접 타이핑 하는 것이 경험상, 중요하다는 생각이다.
하지만 저자는 약간 다른 벡터에 있다. 프레젠테이션 자료 만드는 것과 프레젠테이션은 별개라고 한다. 프레젠테이션 자료는 자신의 발표 내용을 전달하기 위한 툴에 불과하다는 그 말 역시 옳은 말이다.
톰 피터스가 수십 장의 슬라이드를 만들다가 다 없애버리고 ‘CHANGE’라고 쓴 슬라이드 하나로 강연을 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자료에 함몰되면 자신이 말하고자 하는 바를 유효하게 표현하기 어려워진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