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 인성교육으로 이끄는 미래 인재 - 인성 교육 칼럼
- 최초 등록일
- 2014.08.28
- 최종 저작일
- 20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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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들어가며
2. Z세대의 등장과 미래의 인재
1) 미래 인재의 조건
2) ‘Z세대’의 출현
3. 인성 교육의 이해
1) 인성 교육의 덕목
2) 인성 교육의 지도 방법
4. 바른 인성 교육을 위한 방안
5. 나오며
본문내용
Ⅰ. 들어가며
미래를 이끌어갈 아이들에게 필요한 교육이란 무엇일까?
학교는 사람을 길러내는 공간이지, 공부하는 기계를 만드는 공장이 아니다. 학교에서는 단순히 좋은 성적을 얻기 위한 기술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정서적, 지적, 신체적 능력을 지닌 사회적 존재로 공존하며 살아가는 법을 가르쳐야 한다. 이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만들어갈 미래 사회의 모습은 학벌이나 스펙보다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바른 인성을 가진 사람이 대접받는 사회여야 할 것이다.
학교는 아이들이 감성적으로 가장 예민하고 정서적으로 중요한 유년기와 청소년기에 하루 평균 8시간 이상을 지내는 곳이다. 여기에서 사회화가 시작될 뿐만 아니라 살아가는 데 있어 중요한 가치관이 형성되며 아울러 창의력과 상상력이 키워진다. 이 시기 아이들에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무엇을 경험하는가’이다. 자존감을 갖춘 하나의 인격체로서 아이들이 ‘자기 자신’으로 온전히 크기 위해서는 학교가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개성을 꽃피울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해줘야 한다.
또한 행복을 느끼게 하는 교육이야말로 행복한 아이로 키울 수 있다. 행복은 미래의 목표가 아니라 현재의 선택이다. 행복은 대학에 들어가기 전까지 미뤄야 할 목표가 아니라 매일 몸과 마음으로 익혀야 할 습관이다. 교육의 목적은 성공한 사람들을 기르는 것이 아니라 행복한 사람을 기르는 데 있다. 무엇보다 학교는 아이들이나 선생님들에게 행복한 공간이 되어야 한다. 학교는 입시만을 위해 존재하는 공간이 아니라 성장의 가능성을 키워주는 터전이기 때문이다.
Ⅱ. Z세대의 등장과 미래의 인재
1. 미래 인재의 조건
다니엘 핑크는 그의 저서 『새로운 미래가 온다』에서 다가오는 미래는 ‘하이컨셉’과 ‘하이터치’라는 좀 더 특별한 능력을 갖춘 인재를 필요로 한다고 역설하고 있다. ‘하이컨셉’은 패턴과 기회를 감지하고, 예술적 미와 감정의 아름다움을 창조해 내며(디자인), 훌륭한 이야기를 창출해 내고(스토리), 언뜻 관계가 없어 보이는 아이디어를 결합해 뭔가 새로운 것을 창조해 내는(조화) 능력과 관계가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