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복지, 장애의 정의와 유형
- 최초 등록일
- 2014.08.24
- 최종 저작일
- 20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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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신체적 장애
1. 외부신체기능장애
(1) 지체장애
(2) 뇌병변장애
(3) 시각장애
(4) 언어장애
(5) 청각장애
(6) 안면장애
2. 내부기관의 장애
(1) 신장장애
(2) 심장장애
(3) 간장애
(4) 호흡기장애
(5) 장루·요루장애
(6) 간질장애
Ⅱ. 정신적 장애
(1) 정신지체(지적장애)
(2) 정신장애
(3) 발달장애(자폐증)
본문내용
◎ 장애의 정의
장애란, 신체 또는 정신의 장애로 인해 생활에 불편을 느끼는 사람으로 선천적이든 후천적이든 관계없이 신체적․정신적 능력의 불완전으로 인하여 개인의 일상 또는 사회생활에 필요한 것을 확보하는데 자기 자신으로서는 완전하게 또는 부분적으로 할 수 없는 사람. 즉 신체적․정신적 장애로 인하여 장기간에 일상생활 또는 사회생활에 상당한 제약을 받는 자를 말한다. (장애인복지법 제 2조)
장애인은 주된 장애가 무엇이냐에 따라서 크게 신체적 장애와 정신적 장애로 나뉜다. 신체적 장애는 장애가 외부로 드러나는지 여부에 따라 외부신체기능장애와 내부기관장애로 나눌 수 있다.
정신적 장애는 정신지체 또는 정신적 질환으로 발생하는 장애를 말한다.
<중 략>
I. 신체적 장애
1. 외부신체기능장애
(1) 지체장애
사지(팔다리)와 몸통의 운동기능장애로, 운동기관이 있는 중추신경계 근육 및 뼈․관절 등의 부상이나 질병으로 장기간 일상생활에서 스스로 활동하는 것이 곤란한 상태의 장애. 선천성 또는 후천성 골관절, 근육 또는 신경의 질환. 즉 사람의 몸 중의 골격, 근육, 신경 중 일부나 전체에 질병이나 외상 등으로 그 기능에 장애가 있을 때 대체로 운동장애의 상태로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다.
1) 마비 : 운동신경마비, 감각신경마비, 소아마비는 바이러스에 의해 척수의 전각세가 손상되어 마비가 나타나는 것이며 주로 하지가 침범되는 마비, 신체의 반신마비를 뜻하는 편마비, 삼지마비 한쪽의 상지와 양하지의 마비가 있다.
2)관절경직 : 뼈와 뼈를 연결하고 있는 관절의 운동범위가 제한되어 있는 것(관절강직), 전혀 움직이지 않는 것(완전강직), 어느 정도 관절운동이 일어나는 경우(부분강직)가 있다.
3)절단 : 상지나 하지의 일부분을 잃어버린 상태를 말한다.
4)변형 : 신체의 어떤 부분의 외적 모양이 정상과 다른 것을 말하는데 한쪽 하지가 짧거나 왜소증과 같이 신체의 전반적인 발육부진으로 왜소한 경우도 변형에 포함. 일반적으로 변형은 태어날 때 이미 있었던 선천성 기형보다는 마비가 있을 때 자라는 어린이에서 골 성장판이 손상 받는 경우 골절 후 잘못 유합된 경우 오랫동안 진행된 류머티스 관절염 등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