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화학실험]Mg로 모래를 환원시키는 반응
- 최초 등록일
- 2014.08.24
- 최종 저작일
- 20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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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모래와 마그네슘을 반응하여 산화환원반응을 알아보는 실험 레포트입니다.
목차
1. 실험 목적
2. 실험 이론 및 원리
3. 실험 기구 및 시약
4. 실험 방법
5. 실험 결과
6. 토의 사항
7. 참고 문헌
본문내용
산화-환원 반응(Oxidation-Reduction Reaction or Redox Reaction)
산화 환원반응이란 물질간의 전자이동으로 산화,환원 반응이 동시에 일어나는 것을 말하며 전자를 잃은 쪽의 산화수가 증가하고 산화되며, 전자를 얻은 쪽은 산화수가 줄어들고 환원이 된다. 이때 잃은 전자수와 얻은 전자수는 항상같다. 즉 산화 환원 반응이 일어날 때에는 산화수의 변화가 일어난다.
산화 : 전자를 잃는것, 산소를 얻는것, 수소를 잃는것
환원 : 전자를 얻는것, 산소를 잃는것, 수소를 얻는것
<중 략>
홑원소물질과 중성화합물의 산화수는 0, 이온의 산화수는 이온의 전하량, 산소원자인 경우에는 보통 -2, 과산화수소물에는 -1 이고 수소원자인 경우 보통 +1 금속화합물에서는 -1 이다. 산화수를 계산할 때에는 이온화가 잘 되는 1족, 2족, 17족과 같은 원소들의 산화수를 먼저 생각해주는 것이 쉽다. 산화된 물질은 전자를 잃게 되므로 산화수가 증가하고 환원되는 물질은 전자를 얻으므로 산화수가 감소한다. 예를 들어 황산이온(So4 2-) 는 0의 산화수가 -2이고 총 4개 있으므로 -8인데 화합물 전체의 산화수가 -2 이므로 S의 산화수는 +6이 된다. NH3는 H의 산화수가 +1이고 총 3개 있으므로 +3이고 화합물 전체의 산화수가 0이므로 N의 산화수는 -3 이다. 반면 HNO3의 경우 H의 산화수 +1 O의 산화수는 -2이고 3개 있으므로 -6인데 화합물 전체의 산화수가 0이므로 이때 N의 산화수는 +5가 된다.
<중 략>
위 열 화학 반응식에서 보듯이 Mg는 산화되고 Si는 환원 되어있다. 규소(Si)는 환원 되어서 시험관 벽면에 규소 거울이 형성된다. 여기서 발열 반응이 일어난다. 발열 반응에 대해서 모든 물질들은 어느 정도의 에너지를 가지고 있다. 물질에 따라 큰 에너지를 가지고 있는 것도 있고 작은 에너지를 가지고 있는 것도 있다. 그런데 이러한 물질들은 영원히 그대로 머물러 있는 것이 아니라 주변 환경의 변화에 의해 반응을 일으켜 다른 물질을 만들어 내기도 한다.
참고 자료
General Chemistry 7th Ed. by Whitten Davis Peck Chapter 4 산화-환원 반응
General Chemistry 9th Ed. by Ebbing Chapter 4 산화-환원 반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