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는 역사다 서평 (리 스트로벨)

목차

1. 예수의 전기는 신뢰할 만한가?
2. 예수의 전기는 면밀한 검토를 견뎌낼 것인가?
3. 예수의 전기는 신뢰할 만한 상태로 보존되었는가?
4. 예수의 전기이외에 신뢰할 만한 증거가 있는가?
5. 과학적 증거(고고학이 예수의 전기를 확증하는가 아니면 반박하는가?)
6. 반증(역사적 예수는 신앙의 대상으로서의 예수와 동일한가?)
7. 정체성 증거(예수는 자신이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정말로 확신하였는가?)
8. 심리학적 증거(예수가 자신이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주장했던 것은 그가 미쳤기 때문인가?)
9. 프로필 증거(예수는 하나님의 속성들을 가지고 있었는가?)
10. 지문 증거(예수는 - 예수만이 - 메시아의 정체성과 조화를 이루었는가?)
11. 의학적 증거(예수의 죽음과 부활은 속임수였는가?)
12. 사라진 시체의 증거(예수의 시체가 무덤 속에서 사라졌다는 것은 사실인가?)
13. 출현 증거(예수는 부활 후에 정말로 사람들 앞에 나타났는가?)

본문내용

1. 예수의 전기는 신뢰할 만한가? 레오 카터의 이야기처럼 목격자의 증언은 압도하는 힘과 설득력이 있다. 역사적인 문제를 조사할 때에도 마찬가지이다. 우리에게는 예수 그리스도를 본 목격자들의 설명이 있는가? 또 그런 증언들은 비기독교인이 면밀 히 조사해 보고도 무너지지 않을 만큼 견고한 것들인가? 4복음서의 저자는 각 책의 이름에 따라 기록자도 동일한 것이 확실하다. 그 이유는 2가지 인데, 하나는 초기 기독교 문헌들 중에 다른 사람이 썼다는 기록이 전혀 없다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만약 다른 사람이 기록한 것에 이름만 붙인 것이라면 외경이나 위경처럼 마태, 마가, 누가와 같은 인물들 보다 더 지명도와 비중이 있는 베드로, 빌립, 마리아와 같은 이름을 차용했을 것이다. 다만 요한복 음은 저자의 논쟁이 더러 있지만 확실하지 않은 증언 하나를 제외하면 모든 초대교회 전승들이 요 한복음의 저자를 세베대의 아들 요한으로 기록하고 있다. 복음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전기라고 할 수 있는데, 현대의 그것과는 많은 차이를 보이고 있다. 전 인생을 연대적으로 서술한 것이 아니라, 특정 3년간의 공생애에 초점을 맞추어서 집중적으로 기록 한 것이다. 2가지 이유가 있다. 첫째는 문막적인 이유로써, 고대 사람들은 개인의 일생 전부가 똑 같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그들이 역사를 기록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했던 유일한 목적은 묘사되는 인물로부터 어떤 교훈을 배우고자 하는데 있었다. 둘째는 신학적인 이유로써, 구속이 역 사적으로 사실이 아니라면 그와 같은 가르침과 기적들이 아무 의미가 없다고 믿었기 때문이다.

<중 략>

하지만 현재의 눈으로 보았을 때에는 그런 것이 가능한 것인가 이런 부정 적인 생각이 앞서기 마련이다. 예수님의 존재를 의심해 온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의 존재를 의심하 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이다. 이런 의심들이 이 책을 통해서 하나하나 깨달아 가는 것이 이 책이 지루하지 않도록 도움을 주는 것 같았다. 하나님은 우리를 너무나도 사랑하셔서 예수님을 통하여 죄를 사하여 주시고 예수님의 이름을 믿는 믿음을 통하여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할 수 있는 기회 를 허락하셨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