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이변에 대한 기업의 대응(기상이변이 기업에 끼치는 영향)
- 최초 등록일
- 2014.08.22
- 최종 저작일
- 20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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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0. 기상이변에 대한 기업의 대응
Ⅰ. 황사, 엘니뇨, 이상고온 등 기상이변의 빈발
Ⅱ. 수용 변동 리스크
Ⅲ. 새로운 사업 기회
1. 기상이변이나 변동과 관련된 정보를 제공
2. 기상변동에 따른 날씨 파생상품 등장
Ⅳ. 기업의 대응
본문내용
2001년 발생한 황사는 발생 빈도와 강도에 있어서 사상 최악이었다. 황사 발생일이 1980년대 연평균 4.1일에서 1990년대 10.3일로 늘어났으며- 2001년에는 27일로 최악을 기록하였으나 2002년에는 14일, 2006년에는 10.3일을 기록하여 불과 20년 전보다 2배 이상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지하는 바와 같이 황사는 중국 사막에서 발생하여 한반도로 불어오는 대형 먼지바람이 원인이다. 2002년을 기준으로 하면 백령도(17일), 인천(15일), 서울(14일), 속초(13일)의 순으로 중국에 가까울수록 빈번하게 나타났다.
우리나라의 먼지발생량은 평소 선진국의 2-3배 정도인데, 황사가 발생하면 10-14배로 증가한다. 황사는 면지뿐 아니라 오염물질을 다수 포함하고 있어 산업 활동과 국민 건강에 막대한 피해를 미친다.
<중 략>
기상이변에 대한 기업의 대응은 다음과 같다.
첫째, 기업은 기상이변이 빈번해지고 변동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므로 이에 대비해야 한다. 황사, 호우, 가뭄 등이 간혹 일어나는 자연재해가 아닌 일상적 기업환경 변수로 대두되고 있다. 엘니뇨, 온난화 등과 같은 메커니즘 규명 및 대응이 어려운 비정상적 기상현상이 앞으로 계속 나타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기상재해가 기업 생존을 좌우하는 피해를 줄 수도 있으며, 이상기온등 기상의 변동성은 판매 부진, 시장기회 상실 등을 초래할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