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조지와 파울 윌딩의 사회복지 이념모형, 막시스트, 페비언 사회주의, 소극적 집합주의, 반집합주의
- 최초 등록일
- 2014.08.13
- 최종 저작일
- 20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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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맑시스트(Marxism)
2. 페비안 사회주의(Fabian socialism)
3. 소극적 집합주의(Reluctant collecotivism)
4. 반집합주의(Anti-collectivism)
본문내용
사회복지에 대한 이데올로기적 관점들의 다양성과 그 내용에 대해서는 많은 학자들이 나름대로 독자적인 주장을 해왔다. 이념적 입장을 반집합주의자(The Anti-Collectivists), 소극적 집합주의자(The Reluctant Collectivists), 페비안사회주의자(The Fabian Socialists), 그리고 막시스트(The Marxists)로 분류하여 설명한 죠지 등의 연구가 대표적이다.
맑시스트(Marxism)
맑스주의자들은 개인의 자유를 반집합주의자들보다 훨씬 더 넓은 의미로 간주한다. 인간해방과 자기실현에의 방해물을 제거한다는 측면에서 자유를 바라본다. 페이비안주의자들과 마찬가지로, 맑스주의자들도 자유와 평등을 상호 조화로운 것으로 볼 뿐만 아니라 서로가 서로를 풍부하게 해 주는 것으로 본다.
사회와 국가에 관한 유물론적 견해를 가지고 있다. 모든 사회에서 있어서 경제구조는 사회의 법적, 정치적 상부구조(superstructure)가 발생하는 기반이 되고 일정한 형식의 사회의식이 조응하게 되는 진정한 토대(foundation)이다. 물질적 삶에 있어서의 생산양식이 삶의 사회적, 정치적 그리고 정신적 과정의 전반적인 특징을 결정한다. 인간의 의식이 인간의 존재를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그 반대로 인간의 사회적 존재가 인간의 의식을 결정하는 것이다. 즉 사회가 자신의 생존을 유지해 나가는 방식이 정치체계와 교육체계, 미술과 음악, 이데올로기 등의 본질을 설명해 준다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