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문화의 이론,미국의 대량문화,대량 문화의 본질,문화의 그레샴 법칙,전통문화와 전위문화,융합의 시작,셜록 홈즈와 마이크 해머

목차

1. 대량 문화의 본질
2. 소련의 대중문화
4. 동질화된 문화
5. 전통문화와 전위문화
6. 융합의 시작
7. 분업
8. 성인화된 어린이와 유아적인 성인
9. 소비적 우상
10. 셜록 홈즈와 마이크 해머
11. 프랑켄슈타인과 히로시마
12. 대중의 문제

본문내용

미국적/비미국적인 것의 공식적 차이를 밝히는 주요 용어들 중 하나
내부 : 대량문화의 위험
외부 : 소련 공산주의의 위험
Dwight MacDonald
“대량문화는 미국 고유의 것이 아니다.
오히려 소련이 미국보다 더 대량문화적이다”

<중 략>

누군가 말했듯이 대중문화란 한번 움직이도록 작동이 걸리면 전후 반복적으로 오직 계속 움직여야 할 ‘책임만 있고’ 결코 멈출 수 없는 왕복 기관과 같은 것이라 할 수 있다.

키취의 기업주가 심오한 현실감과 단순하고도 자연스런 즐거움 모두가 결핍된 타락하고 하찮은 문화를 팔고 대중은 그에 대한 마취적인 수용을 하게 된다. 이렇게 몇 세대를 거쳐 대중이 타락하게 되면 다음에는 오히려 대중이 이런 하찮고 안이한 대중문화를 요구하게 된다.

대중의 욕구가 먼저인가, 대중의 만족이 먼저인가는 대답할 수도 없고 학문적일 수도 없다. 그 두 가지 왕복운동의 작동은 이미 시작되어 멎어버릴 기미는 보이지 않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