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태에 대처하는 사회복지사
- 최초 등록일
- 2014.07.31
- 최종 저작일
- 20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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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낙태에 대한 사회복지사의 선택에 대한 고찰
목차
없음
본문내용
한국 사회복지사 윤리강령 전문중 중심으로 생각이 드는 것은 “모든 인간의 존엄성과 가치를 존중하고 천부의 자유권과 생존권의 보장활동에 헌신한다.”라는 구절에서 여고생과 대학생, 그리고 뱃속에 있는 아이 등의 각각의 인간의 존엄성과 천부의 자유권을 생각해 본다.
그중 가장 중요한것은 “... 중략... 약자들의 편에 서서....”원치않던 원했던 가지게 되었던 아이의 생명에 대한 존중. 본인의 의사는 어디로? 또한 아이의 생명에 관한 보장은 어디로 가야 하는가?
<중 략>
(1) 사회복지사는 클라이언트의 권익옹호를 최우선의 가치로 삼고 행동한다.
(2) 사회복지사는 클라이언트에 대하여 인간으로서의 존엄성을 존중해야 하며, 전문적 기술과 능력을 최대한 발휘한다.
(3) 사회복지사는 클라이언트가 자기결정권을 최대한 행사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하며, 저들의 이익을 최대한 대변해야 한다.
(4) 사회복지사는 클라이언트의 사생활을 존중하고 보호하며, 직무 수행과정에서 얻은 정보에 대해 철저하게 비밀을 유지해야 한다.
(5) 사회복지사는 클라이언트가 받는 서비스의 범위와 내용에 대해, 정확하고 충분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알 권리를 인정하고 존중해야 한다.
(6) 사회복지사는 문서·사진·컴퓨터 파일 등의 형태로 된 클라이언트의 정보에 대해 비밀보장의 한계·정보를 얻어야 하는 목적 및 활용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려야 하며, 정보 공개 시에는 동의를 얻어야 한다.
(7) 사회복지사는 개인적 이익을 위해 클라이언트와의 전문적 관계를 이용하여서는 안된다.
<중 략>
1. 먼저 고3 여학생의 선택을 존중하는 것은 어찌 보면 사회적 책임을 해당 학생에게 부과 하는 것으로 생각이 된다. 이는 선택에 있어서 책임보다는 보호를 먼저 이루어져 야 한다는 것이다. 우선은 여학생의 복지적 측면을 부각하고 해당건에 대한 선택을 부모와 함께 책임을 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또한 이를 통해 펼쳐질 파장도 클라이언트와 부모에게 이야기 하여 이를 통하여 고3 학습자로서 보장받아야할 것들이 박탈되지 않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참고 자료
사회복지 실천론 교안(에듀윌 원격교육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