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심리학 리멤버타이탄 분석
- 최초 등록일
- 2014.07.23
- 최종 저작일
- 20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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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심리학이란 인간의 행동 및 심리를 과학적으로 탐구하고 이를 현실에 응용하기 위한 지식과 방법을 연구하는 학문분야를 일컫는다. 사회의 변화와 함께 인간의 욕구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졌으며 인간과 인간사이의 상호작용이 사회적 역할에 중요성을 갖게 되었다. 이렇게 다양한 욕구의 충족을 위하여 각 사회, 산업, 종교에 속해 있는 사람들의 심리를 연구하려는 시도가 늘고 있으며 집단이나 혹은 개인의 성격유형과 심리를 파악하기 위한 노력들이 끊임없이 지속되고 있다. 스포츠에서도 예외는 아니며, 스포츠와 심리학을 접목시켜 스포츠를 함에 있어서 선수와 감독들의 심리 상태를 파악하고 불안 심리가 너무 높거나 각성의 상태가 지나치게 낮은 선수들에게 있어 동기 부여를 시켜주고 그로 하여금 경기를 잘 진행해 나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따라서 이 글에서는 이러한 스포츠 심리학을 근거로 하여 ‘리멤버 타이탄’이라는 영화를 보고 선수들의 성격과 심리 묘사, 어떠한 동기를 가지고 있는지, 그들이 가진 불안은 어떻게 극복하고 있는지 또한 서로 다른 색을 갖은 두 인종의 코치가 어떻게 인종 화합을 이끌고 하나의 팀으로 완성해 나가는지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할 것이다
<중 략>
처음 흑인선수 집단과 백인선수 집단이 만나는 형성기를 가진다. 분 코치가 요스트 코치와의 미팅을 갖고 요스트 코치가 고민 끝에 수비 코치를 맡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면서 드디어 두 집단이 하나의 팀이 되기 위해 모인다. 그 자리에서 공격과 수비의 코치가 누구인지 알게 되고 코치는 선수들의 포지션을 알게 된다. 이렇게 지도자와 선수라는 관계가 형성하게 되는 것이다. 그 뒤에 다함께 2주간의 합숙 훈련을 떠나게 된다. 흑인 선수와 백인 선수가 한방의 룸메이트가 되며 함께 훈련 받으면서 두 집단 간의 싸움이 일어난다. 분 코치는 선수들이 이러한 갈등으로부터 벗어나게 하기 위하여 상대방을 알기위한 질문을 매일 할 수 있도록 지시하고 그로써 선수들은 서로에 대해서 알아가게 되며 대화의 장이 열리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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