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요의 뮤직비디오화 방안

등록일 2003.06.26 한글 (hwp) | 10페이지 | 가격 1,000원

목차

1 들어가며
2. 서동요와 서동 이야기
2.1. 서동요
2.1.1. 원본
2.1.2. 현대어 해석
2.2. 서동 이야기
2.3. 문헌에 남아있는 서동 이야기
3. 이야기와 시각영상
3.1. 영상
3.2. 시각영상 자료의 의의
3.3. 이야기와 시각영상
4. 뮤직비디오
4.1. 뮤직비디오
4.2. 이야기의 뮤직비디오화 한 작품의 전망
5. 서동 이야기의 뮤직비디오화
5.1. 선곡
5.2. 서동 이야기의 뮤직비디오화 작업
5.3. 홍보 전략
6. 나오며

본문내용

구비문학(口碑文學)이란 '말로 된 문학'으로, 기록문학(記錄文學)과 함께 언어예술의 기본 영역을 이룬다. 이때, 말로 된 문학이라고 하는 것은, 말로 존재하고, 말로 전달되고, 말로 전승된다고 하는 세 가지의 측면을 포함하는 의미이다. 이 중 가장 기본적인 조건은 '말로 존재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구비 문학이 말로 존재한다는 것은 기본 텍스트 자체가 말이라는 뜻이다. 그것은 글을 구비적으로 전달하는 것과는 엄연히 구별된다. 예컨대 반야심경을 함께 외운다든지 찬송가를 부르는 것은 말로 전달되는 것이지만 말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구비문학이 말로 존재한다는 것은 말로 생성되고, 향유되며, 사멸되는 것을 지칭한다. 하지만 구비문학을 정의함에 있어 '말로 된 것', 또는 '말로 존재하는 것'이라는 조건을 너무 경직되게 적용하는 것은 그리 바람직하지 않다. 구비성과 기록성은 상호 배타적인 것이 아니라 함께 존재하면서 서로 깊은 영향을 주고 받아온 것이 역사적 진실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구비문학 중에는 기록문학으로 전하는 작품이 적지 않다. 처음에는 구비 전승되었을 것으로 추측되나, 문자가 생성되고 인쇄 기술이 발전하면서 기록된 것이다. 이러한 것은 동요로 불렸다는 설화를 가지고 있는 서동요나 향가로 전승되는 구지가를 통해 알 수 있다. 또한 인터넷 시대가 개막되면서 유행하고 있는 유머방이나 게시판 등에서 존재하는 '이야기의 성격을 지닌' 이야기들을 들 수 있다. 최불암 시리즈나 만득이 이야기는 '말로 존재하는 것'은 아니지만, '말로 전달되고, 전승되는 것'이라는 구비문학적 요건에는 충족한다. 또한 말로 존재하지는 않지만 인터넷에 게시될 때, 구어체 문장으로, 다수의 사람들에게 직접 말하는 상황에 놓여있듯이 표현하고 있기 때문에 말로 존재한다는 것에서도 크게 비껴있지 않다고 보여진다. 그러므로 이러한 형태의 이야기들은 현대의 구비문학이라고 볼 수 있다.
현대의 구비문학은 과거와 달리 전승장소나 전승형태를 달리 한다고 보여진다. 과거에는 사랑방이나 일터에서, 또는 장터에서 전승되어지던 것에서 확대되어 현대에는 TV나 라디오·인터넷 등에서 전승되어지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야기의 유형도 다양하다. 그러나 현대 구비문학의 대부분이 우스개 소리에 집중되어 있거나 일시적이며 단편적인 성향이 강해 구비문학으로서의 성격을 지니고 있다고 보아야 할 것이냐 하는 많은 논제가 제기되고 있기도 하다.
그러므로 우리의 이야기 전통을 계승하고 새로운 이야기를 창조하기 위해서는 지금까지 전해오는 이야기들을 이해하고 분석해서 현대와 접목할 수 있는 부분을 찾아내는 것이 선행되어야 한다. 우리는 이것을 구비문학의 재창조라고 생각하며, 이 작업의 한 예로 구비문학의 시각영상화를 시도해보고자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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