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보내 준 딸
- 최초 등록일
- 2014.07.23
- 최종 저작일
- 20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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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하늘이 보내준 딸
2 바람직한 부모상
3 바람직한 자녀상
본문내용
평소 인도 영화는 잘 보지 않는데 이번 계기로 인해 인도영화에 대해서도 관심이 생겼다.
6살의 지능을 가진 아빠, 크리쉬나와 5살 딸 닐라의 이야기.
닐라의 엄마는 부잣집 딸 ‘바누’라는 인물이다. 봉사를 하며 크리쉬나를 돕다가 크리쉬나의 순수함에 반해 집의 반대를 무릅쓰고 집을 나와 크리쉬나와 결혼을 하고 닐라를 낳다가 죽었다. 닐라가 5살이 되어 유치원을 가게 되었는데 그곳의 재단이사장이 닐라의 이모였다. 그 후. 닐라의 외할아버지인 ‘라젠드’가 크리쉬나와 닐라를 데려가는 척하며 크리쉬나를 버리고 닐라만을 데리고 간다. 딸밖에 모르는 크리쉬나는 미친 듯이 딸을 찾아 헤매다 ‘아누’라는 변호사를 만나게 된다. 아누도 처음에는 이윤이 되지 않는 사건이라 밀어내려고 하였지만 크리쉬나의 사연을 듣고 도와주고 싶은 마음이 생기게 된다. 라젠드의 변호사로 인하여 여러번 닐라를 뺏길 위기에 처하게 된다.
<중 략>
이러한 원칙과 더불어 친구같은 부모가 되어 주고 싶다. 2차 성징이 나타나는 사춘기 시기에 친구만을 고민상담 대상으로 여길 것이 아니라 부모에게 털어놓고 의논할수 있는 그런 편한 부모가 되어주고 싶다. 내가 옳다고 생각하는 방식으로 강요하지않고 먼저 실천을 하며 같이 할 수 있도록 유도 해줄 것이다. 그러기 위해 내가 해야 할 것은 내가 먼저 잘 살 것, 즉 내 삶을 똑바로 살아야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