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학] 의식주

등록일 2003.06.26 한글 (hwp) | 5페이지 | 가격 1,700원

목차

Ⅰ. 머리말

Ⅱ. 온돌 난방과 주거 사회 양식
-사례를 중심으로-

Ⅲ.대체 난방으로의 변화
-온돌에서 보일러가 된 후의 변화 양상들-

Ⅳ. 맺음말

본문내용

우리는 예로부터 따스함을 쫓는 민족이었다. 그로 인해 생활의 전반에도 그런 의식이 깊숙이 침투되어 있었다. 그것의 하나가 바로 우리네 전통적인 주거 공간을 전반적으로 지배하고 있었던 온돌이다. 우리 조상들은 추운 겨울이면 아궁이에 불을 지펴 온방을 따스한 온기로 가득하게 했고, 그 안락함에서 온돌 문화를 꽃피워 나갔다. 주어진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온돌이라는 적절한 개체를 만들어 그 나름의 문화를 형성시킨 것이다. 흙벽 속에서 나오는 기운과 구들장 속에서 뿜어내는 온기를 느끼며 우리는 민족은 그렇게 평생을 살았던 것이다. 집밖에서는 농사를 지으며 흙과 더불어 살고 집안에서는 이런 천연에서 나는 물질을 그대로 각 요소 요소에 비취 함으로써 그야말로 우리는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고 있었다. 이것이 바로 산수도인의 삶 그 자체였던 것이다. 자연과 다른 물질에 구속되어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지휘하며 그 속에서 삶의 방식을 강구해 나갔던 우리네 민중들! 하지만 서구 문명의 침투로 인하여 편리함과 간소함이 생활 전반을 지배하게 되면서 농촌에서도 획기적인 변화의 바람이 일어 손이 많이 가는 온돌보다는 보일러를 이용하고 있으며, 그때그때 플러그만 꽂으면 금새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전지장판은 물론이요, 요즘에는 건강까지 책임진다는 옥매트며 황토 흙 침대까지 시중에 남발하고 있다. 이런 맥락에서 볼 때 우리는 모든 것을 순수한 그 자체로 남겨두기 보다는 그 근본적인 요소를 기계화 시켜 버리는 오늘날의 현실을 되짚어 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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