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속] 윷놀이
- 최초 등록일
- 2003.06.26
- 최종 저작일
- 20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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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도노래(도송)
2)개노래(개송)
3)걸노래(걸송)
4)윳노래(유송)
5)모노래(모송)
본문내용
윷놀이의 유래와 기원은 고대중국으로부터 저포(저포)라는 이름으로 전해왔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삼국시대로부터 고려시대와 조선시대를 거치면서 현재와 같은 놀이방식으로 발전된 것이다. 그러나 "윷노래"를 부르면서 즐기는 것은 안동지방의 특색이고 윷놀이가 승부의 절정에 이르면 모두가 일어나 흥겨워 춤을 추며 부르는 풍속은 특히 도계촌에서는 지금도 계승 보존되고 있다. 이 윷노래는 권, 김 양문의 선세께서 짓고 본부사의 매정을 받아 반포된 향요로서 우리나라에 현존하는 윷노래로서는 대표적이고 유일한 향요중의 하나이다.
1)도노래(도송)
일월성진 분명하니 천도가 적실하고
산천초목 분명하니 지도가 적실하고
인의예지 분명하니 인도가 적실하다.
위아하고 겸애하신 양묵도를 도라하랴
인의하고 예지하신 공맹도를 도라하지
왕사가 창망하니 옥창에 형영도냐
춘일이 방모하니 초중에 우양도냐
녹수진경도는 경치도 좋거니와
지시장안도는 번화할제 더욱좋다
거년한식 낙양도는 산수도 심수하다
오황대도 연엽사는 팔가구맥 예아니야
우순이 계정하사 숭산에 ○환도○냐
성왕이 설악하사 ○지에 헌벽도냐
욕보진수 장자방은 ○절잔도 하단말가
문일지십 안연이는 안빈락도 하단말가
참고 자료
없음